기타304 국민TV 조합원으로 전환해 주세요~ 국민 TV 회원 가입하셨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 4월 19일(금) 24:00까지 조합원 가입(http://kukmin.tv/member/union.php) 완료 부탁드립니다. 이달 말부터 개국 시험방송 해야하는데 현재 출자액이 최소 필요액수의 52%밖에 되지 않아서 장비 구입 등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다들 팍팍하고 힘들겠지만 힘 좀 모아주세요~~~ 안에서 있으니 하는 얘기인데 독립운동이며 현대사 관련, 지들에게 불리한 내용 나올 것 같은 기획들 지금 공중파에서 다 팍팍 날아가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 편성 잡혔던 것도 엎어지고 있어요. 지금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을 만들지 않으면 박정희가 구국의 독립투사가, 이승만이 국부가 될 날이 멀지 않았네요. 위기감을 갖고 제정신인 사람들끼리라도 힘을 보태주세요.. 2013. 4. 17. 후퇴 혹은 퇴보 '원 주사' 주도 국정원 4년, 'MB홍보처'로 전락하다 란 기사를 보면서 잊기 전에 끄적. 여기 기사 내용 중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군부정권이나 권위주의정권 시절에 내세웠던 '종북세력 척결'에 힘을 쏟은 모습은 이미 행안부장관 때 예고된 것이었다. '노무현 정부 흔적 지우기'가 그렇다. 국방·안보분야의 한 전문가는 "원세훈 전 원장이 행안부장관으로 취임하자마자 내린 첫번째 지시가 '노무현 정부에서 사용한 용어를 쓰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혁신'이라는 용어였는데 그 지시 이후 부처에서는 '혁신'이라는 용어가 사라졌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건 나도 증언 가능하다. 방통위에 기획안 낼 때 '혁신'과 '클러스터'란 단어를 걷어내고 쓰느라 죽다 살았었다. 왜냐면 당시에.. 2013. 3. 28. 지금 대한민국 언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해 둔다. @nodolbal: #국정원게이트 국정원장 '지시말씀' 퍼나른 트위터 계정 65개 확인..오타까지 똑같이 퍼나르다 '댓글 사건'(국정원 여직원) 터질 날 일제히 활동 멈춰 http://t.co/fCtIUijM4T @nodolbal: ['국정원장이 직접 지시' 방송보도] SBS는 국정원의 '종북세력 대처' 해명 전하며 아무 관련도 없는 이석기,김재연 통진당 의원 건을 뒤에 붙였다. @nodolbal: ['국정원장이 직접 지시' 방송보도] MBC는 뉴스 말미에 달랑 두문장 단신 처리..한문장은 진선미 의원 주장, 한문장은 국정원 해명 @nodolbal: ['국정원장이 직접 지시' 방송보도] KBS는 뉴스 말미에서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쟁점을 정리했는데 정작 이날 폭로된 뉴스의.. 2013. 3. 19. 국민tv 조합원 모집! 드디어 시작했네요. @kukminTV: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조합원 모집이 개시됐습니다. http://t.co/Rm4k993oVB 좌측 하단 '조합원 가입신청' 클릭! 이메일 팩스로 하실 분은 http://t.co/Krgs1PbgVp 생각 있으신 분은 조합 참여 좀 해주시길~ 한 글자도 못 고친다고 난리치는 저 정부조직법 중 최악의 핵심은 바로 방송장악입니다. 그 독소를 조금이라도 중화시키는 건 정론 방송! 전 28일에 받고 주말 내내 가슴 아팠던 문재인 펀드 여기에 출자하렵니다. 안 그러면 병날 것 같네요. ㅜㅜ 2013. 3. 6. 혈액형 운세~ 연초 + 일하기 너무 싫어서 해본 호작질. 이런 거야 누가 봐도 자기 얘기가 맞다고 할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이것저것 다 뒤섞어 놓는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이건 좀 많이 그럴듯. ^^ 통계를 내본 게 아닌가 싶다. ㅋㅋ 합리성과 논리적이며 봉사정신이 강합니다. AB형의 최대의 기질이라면 먼저 그 철저한 '합리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공평한 입장에 서려 하고 무슨 일에 있어서도 이성으로 딱 잘라 결론 짓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나 의리에 질질 끌려가는 듯한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그 때문에 '냉정하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때로는 박정하다, 차다라고 오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AB형의 합리성은 자신의 이해를 우선으로 하는 매몰참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겠습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어떠한 형태로든지 사.. 2013. 1. 7.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멘붕은 저들이 바라마지 않는 일이니 다들 정신줄 꽉꽉 챙기자는 의미에서 관한경의 불복로 옮깁니다. 나는 쪄도 물렁해지지 않고, 삶아도 익지 않으며, 두드려도 납작해지지 않고, 볶아도 속이 터지지 않는, 소리가 쟁쟁한 구리 완두콩이다. 앞으로 5년간 제 멘토는 이 구리 완두콩.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담벼락에 대고 주먹질 할 수 있는 방법 안내해드려요~ http://www.newstapa.com/ 뉴스타파 정기후원. 만원 이상. http://www.sisainlive.com/com/kd3.html 시사인 정기구독 (분납가능) http://www.leesangho.com/ 이상호 GO발 뉴스. 2900원 이상.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 노무현 재단 (역시.. 2012. 12. 22. 윤여준, 문재인 찬조연설 참 싫어하던 ( 이게 합리적인 보수의 스탠스인 것 같다. 다만 이분의 경우는 움직인 거고 최소한 똥과 된장을 구별한 정도의 판단력을 가진 상당수 보수들은 고민하고 있다는 차이일 뿐. 정통 PK인 우리 부친은 상식있는 사람으로 박근혜는 도저히 찍을 수 없고 민주당은 죽어도 싫어서 무지하게 괴로워하고 계심. 2번을 찍어주시면 최상이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건 너무 가혹하니 그냥 기권 의사 고수하시길 기도 중. 2012. 12. 13. 국정원女 난리 소동이라고 할까 하다가 이 수준이면 그냥 난리라는 단어가 더 맞을 것 같아서. 오후에 회의도 있고 지금 안 끄적이면 그냥 다 날아갈 것 같아서 간략 단상. 국정원 직원들은 본래 언론 등에 얼굴 노출되면 안 되니 그 국정원 직원이 사람들 못 들어오게 한 것까지는 이해. 의문1. 근데 국정원 직원인 거 외부에 밝히면 안 되서 아니라고 했다는 건 이해불가. 국정원(당시엔 안기부) 다니는 사람이랑 소개팅도 해봤고(그냥 사무관이라고 해서 나갔는데 안기부라고 자기가 소개), 동호회 오빠 여친이 안기부 요원이었는데 소속 다 까고 인사하고 다 같이 나이트도 가봤는데? 당시 삐삐 시대라 비상 호출 왔을 때 놓치면 징계 먹는다고(별일 없어도 수시로 시도때도 없이 호출 온다고 함) 그 언니는 삐삐를 진동으로 해 몸에 차고 .. 2012. 12. 12. 이윤택, 문재인 찬조 연설 말씀 정말 잘 하신다. 문성근도 그렇고, 심상정도 그렇고, 또 이윤택 선생도 보면 이런 완급조절은 타고나야 하는 듯.수업 하면 학생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겠음. 이분도 내가 했던 프로그램의 주인공 중 한 명. 취재 과정에서 나를 포함해 작가들이 진짜로 많이 부러워했던 기억은 난다.희곡도 쓰고 잘 나가는 연출가인 동시에 히트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 인기 드라마도 쓰고. 같은 작가로서 닮고 싶은 작가였다. 에너지도 펄펄 넘치고 그야말로 종횡무진 누비며 아마도 제일 잘 나가던 시절이셨지 싶음. 화면 보니까 많이 늙으시긴 했지만 그래도 말씀은 그때나 지금이나 참 잘 하신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완급 조절도 있고. 저쪽 콘크리트들이야 바로 채널 돌렸을 테지만 중도 관망파들에겐 아주 조금은 설득력있는 접근이 되.. 2012. 12. 9. 자기 위로차... 일본 1표. 부산 2표 논현동 1표. 싱가폴 - 한 달째 실랑이 중, 이 표가 오면 아마 당선이 가능되지 않을까 함. ㅎㅎ;;;;; 괜히 설득하려다 위기감 느끼고 투표할까봐 말도 안 꺼낸 삼성맨 부부를 제외하고 (해외 거주자라서 투표를 안 하지 않을까 기대 중. 재외국인 투표 얘기는 아예 하지도 않았다. 부디 신청 안 했기를...) 우리 항렬은 화기애애하게 통일. 내 동생은 비행기표 예약했다고 연락 옴. 18일 밤비행기 타고 와서 투표하고 19일 오후 비행기 타고 돌아간단다. 기권 선언하신 부친이 위기감 느끼고 괜히 투표하러 가시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되니 친구네서 놀다가 가겠다고. 이런 정성을 하늘이 좀 알아줘야 할 텐데. 근데. 외할머니는 명박 초기에 반한나라로 돌려놔서 안심하고 있었더니 다시 돌아서.. 2012. 12. 5. 2차 문재인 펀드 어제(28일) 시작됐다는데 '@moonjaein_radio: 2차 문재인펀드가 오늘 12시에 출시했지만 오늘 중으로 마감될 것 같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고요 주위 분들께 1만원 펀드 마지막 기회이니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문재인담쟁이펀드2 http://t.co/bh5C8lwu 접속하시면 됩니다!' 2012. 11. 29. 그대에게 문재인 후보 출정식 버전으로 편집한 신해철의 그대에게. 박근혜 쪽도 장난 아니지만 이쪽도 정말 독이 제대로 올랐다는 게 보임. 홍보나 문화팀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저쪽 콘크리트에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 아이디어의 세련됨은 문재인 쪽이 현재로선 압승인 것 같다. 박근혜 TV의 손수 물 떠마시는 박언니며 단독 토론이라고 읽는 대국민 상대 변명 토크쇼를 보면서... 저 대본을 내가 썼을 수도 있었구나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 저거 말고는 할 거 없어 굶어죽게 생겼으면 해야지 나라고 별 수 있었겠나... -_-a 하고 싶은 일, 옳다고 생각하는 일만 하고 살 수도 없고 그렇게 살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정말 하기 싫은 일과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은 안 하고 살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다. 다시 한 번 부친께 감사... 2012. 11. 2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