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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상 샌드위치 http://krtiptiptip.tistory.com/m/680?dmp_channel=homedessert&dmp_id=735900 맨날 남아서 버리는 양배추 처치용. 상큼하니 맛있을 것 같음. 2017. 11. 28.
뽈뽀 -스페인식 문어요리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133700&memberNo=18264870&mainMenu=LIVING&naverapp=true#nafullscreen 문어도 있고ㅠ감자도 처치해야 함. 2017. 11. 25.
중국식 생선찜 괜찮은듯. 생선 많이 먹기 위한 레시피 http://amyzzung.tistory.com/m/1138 2017. 10. 28.
노병들 그리고 박정희 월남에서 돌아온 늙은 군인들. 그동안 가스통으로 대표되는 체제 유지의 도구거나 피흘려 국가 발전의 주역이거나 양극단의 평가를 받아온 존재들. 더불어 베트남인들에겐 미국의 용병이자 무자비한 학살의 주역들이기도 하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곳곳의 참전군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들에게도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얘기를 담고 있었고 그걸 세상에 하고 싶었는지도. 고엽제로 평생을 고생하면서도 월남에 다녀온 것이 긍지이고 자랑스럽다는 노병부터 자신들을 그곳에 보낸 국가가 원망스럽다는 노병까지 다양한 얘기를 들으면서 내려지는 결론은 하나. 박정희 XXX 부친의 영향일지, 아니면 내 유년기부터 초등학교 일부 시절에 알게 모르게 진행된 세뇌교육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재고의 여지도 없이 .. 2017. 10. 25.
인지장에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제 인간과 동물 공용. 초기 인지장애에는 꽤 큰 도움이 된다고 함. 개의 인지장애를 늦추는데 적극 추천받는 엑티베이트는 우리 뽀양에게는 구토 유발제라 몇번을 시도하다 결국 포기. 기침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상담 중에 추천을 받았는데 좋을 정보인 것 같아서 공유. 아이허브에서 직구 가능함. 특별한 부작용 없으니 고용량 추천한다고 함. 엄청나게 많은 제품이 뜨는데 고용량 + 가성비를 결합해 찾아낸 우리 나름의 추천. Phosphatidylserine -200mg Solgar, Phosphatidylserine, 200 mg, 60 Softgels https://www.iherb.com/pr/22413?rcode=SKT828 Dimethylaminoethanol Now Foods, DMAE, 250 mg, 10.. 2017. 10. 14.
우리 뽀양 언니한테 공돈 생기는 건 절대 용납 않으시는 우리 개 얘기. 이달에 예정 수입에서 정말 딱 50만원 정도 예상 외 수입이 생겼다. 그런데 9월 중순부터 기침 터져주신 우리 뽀양은 양방, 한방 다 무찔러주시고 결국 오늘 급하게 예약 잡아서 동종요법 수의사를 찾아갔음.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긴 상담과 검사 끝에 뽀양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한달치 약을 받고 내 카드는 539000원을 가볍게 긋고 왔다는. 며칠 나를 흐뭇하게 해줬던 저 예상 외 수입은 내 통장을 잠시 스쳐 다른 친구들까지 더해서 카드회사에 고스란히 바쳐질 예정. 비실거리다가도 돈을 탈탈 털어 뿌리면 항상 살아났던 개니 이번에도 힘 좀 내주길. 2017. 10. 13.
헬로네이처 왕 짜증 여기에 나는 두번 다시 주문하지 않을 작정이지만 혹시라도 나처럼 열받을 사람이 최소한 내 주변에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귀찮지만 끄적. 헬로네이처에 어제 가입하고 주문한 물건이 오늘 도착했는데 하나가 빠졌음. 관련 문의를 위해 상담 번호로 전화. -> 지금 5번인가 6번째 시도 중인데 절대 통화 연결 안됨. 통화량이 정말 많은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으나 잠시 후 다시 연락달라고 하면서 게속 끊어버림. 여하튼 내 전화비만 엄청 빠져나가고 있음. 그러더니 고객매니저 연결한다고 하면서 끊겨버림. -> 카톡으로 상담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 연결. -> 헬로네이처 친구를 맺으라고 함. -_-+++ -> 했더니 이 또한 자동응답 모드 -> 사진 찍어 보내고 어쩌고 하길래 시키는대로 했는데 자동응답 모드에서.. 2017. 9. 25.
내 양심의 한계 2년 전 광복 6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를 하면서 일본의 만행에 분노하고, 일본인이면서도 그 잘못을 덮지 않고 진실을 찾아내는 일부 양심적인 일본인들에게 감탄하고 감동했었다. 그리고 2년이 흐른 이제 나는 베트남에서 한국이 저질렀던 학살과 마주하고 있다. 이번엔 우리가 가해자다. 일본보다는 그나마 덜 하지만 그래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학살당한 사람들은 있는데 학살을 했다는 사람은 없는 참 난감한 상황. 피해자의 입장에서 가해자의 잘못을 추적하는 건 참 깔끔하다. 아무 거리낌없이 그 죄와 그걸 저지른 사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엄혹한 박정희 시대의 통제와 국가적인 최면을 아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게 참 쉽지 않다. 그들 역시 이용당한 어찌 보면 가련한 존재. 이 진한 연민이 .. 2017. 9. 25.
고추기름 만들기 뭔가 좀 더 맛있어 보여서. 근데 요리쌤하게 배운 것보다 더 귀찮긴 함. 그래서 언제 할지는 모르겠음. http://m.board.miznet.daum.net/gaia/do/mobile/cook/recipe/c/read?bbsId=MC001&articleId=76763&dmp_channel=recipe&dmp_id=623202 2017. 9. 23.
무사카 http://m.blog.naver.com/jisie/220933763117 제대로 한번 해봐야지~ 2017. 9. 14.
파리 쇼핑 & 식사 정보 http://obonparis.tistory.com/ 수퍼마켓 정보 등이 쏠쏠함. 블로그 쓰는 분이 나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 이 글을 볼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여튼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2017. 9. 4.
우메보시 http://qhqlqhqltkfkdgo.innori.com/3862 이 포스팅에 링크된 블로그들을 기반으로 우메보시 제작. 그리고 이번 주에 우메보시를 건져서 3일을 말렸다가 다시 담궜다가 반복. 어딘가 보니 3일은 낮에 말리고 3일은 밤에 말리는 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내가 우메보시 장인도 아니고 이걸로 무슨 영화를 보겠냐 싶어서 패스. 3일 말린 뒤 넣으면서 몇개 꺼내 맛을 보니 일단 맛은 성공한 것 같음. 언젠가 다시 만들지도 모를 날을 위해 나를 위한 조언. 1. 차조기는 듬뿍 넣자. 맛은 그럭저럭 비슷한데 색깔이 안 예쁘다. 좀 더 빨갛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붉으누르푸르죽죽. 2. 항아리 같은 깊숙한 용기보다는 넓은 용기를 사용하는 게 넣고 말리는데 편리하고 매실이 터지는 일이 없다. 좁은 용.. 201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