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4 준비 8- 현재까지 점검 1. e 티켓 출력 & 각종 쿠폰과 교환권 출력 완료. 2. 여권 찾아놨음. 본래 있던 자리가 아니라서 엄청 헤맬 뻔 했는데 하늘의 도우심으로 정말 우연히.... 3. 여권 지갑에 마일리지 카드, 면세점 카드 등 다 챙겨놨음. 4. 스카이숍에 가입해서 (왜냐면 회원 할인이 있어서. -_-;) 가족 선물과 내가 애용하는 기내면세점에서만 파는 초콜릿 장바구니에~ 카드 결제 담달로 넘어가는 주말에 질러줘야지. 오늘은 2년만에 바그너 오페라 한편 때려주시고 돌아와서 짐도 슬슬 싸고 해야지. 겨울에 따뜻한 곳에 가니 옷 입는 것도 고민이다. 패션과 방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패딩 입고 공항 가서 벗어 가방에 넣어 보내기로. 이제는 멋보다는 실속. 얼어죽어도 예뻐야 한다는 건 20대에 충분히 다 해봤음. ^^ .. 2015. 11. 20. 준비 7- 와이파이 관련 &... 우리가 묵는 프린스 홍콩은 객실도 와이파이 무료라고 함... (이긴 한데 2012년 정보라... 약간은 불안불안) 쇼핑몰이나 식당 등도 와이파이 무료인 곳이 많다고 해서 과감하게 로밍 다 차단하고 그냥 가기로~ 지난 수십년 간 로밍없이 다녀도 별 일 없었으니 이번에도 별 일 없겠지. 이로써 3만원 벌었으니 그걸로 맛있는 거나 더~ ㅎㅎ 달러는 700$ 준비 완료. 최대한 이 안에서 해결해보는 걸로. 동생이 옥토퍼스 카드 환불 안 하고 갖고 있다고 하던데 그거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 함. 잔돈 남은 거 있다는 것도 앵벌이 예정. ㅎㅎ;;;;; 2015. 11. 18. 준비 6- 오늘까지 진행 & 식당에서 먹어야할 것들 정리 1. 환전은 갖고 있던 달러 갖고 가는 걸로. 가능하면 그 범위에서 해결하고 모자라면 카드. ^^; 2. 알뜰폰은 무제한 로밍 안 됨. 필요할 시 포켓 와이파이 따로 대여해서 가야함. - 하루 7500원 http://www.widemobile.com/v2/ReservEvent01.aspx?route=3029 어차피 공공장소나 호텔은 와이파이 되니 이건 어쩔지 고민 중. -_-;;; 3. 추천 메뉴 * 비스트로 온 더 마일 - 조식뷔페 1인 HKD 280.00 홈메이드 소시지와 크로와상 &.... 부페니까 취향껏. * 침사추이 옌치 영어 메뉴 요청하면 됨. 면 종류 많은듯. 향신료 맛이 강하다니 호불호는 있겠지만 나야 고수 추가해서 푹푹 넣어먹는 사람이니 괜찮을듯. ^^ * 침사추이 당조 영어 메뉴판 없다.. 2015. 11. 18. ........... 2015. 11. 16. 준비 5- 갈 곳들 지도 링크 1 * 아침 비스트로 온 더 마일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홍콩) https://www.google.co.kr/maps/dir/''/%ED%99%8D%EC%BD%A9+%ED%99%80%EB%A6%AC%EB%8D%B0%EC%9D%B4+%EC%9D%B8+%EA%B3%A8%EB%93%A0+%EB%A7%88%EC%9D%BC/@22.296755,114.1026116,12z/data=!3m1!4b1!4m8!4m7!1m0!1m5!1m1!1s0x340400f20e0928f1:0x987a3c973d980e80!2m2!1d114.172652!2d22.29677 침사추이 옌치 https://www.wishbeen.co.kr/shareyourplan/spot/%ED%99%8D%EC%BD%A9/kowloon/%EC%98%8C%EC.. 2015. 11. 16. 어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 국민의 절반을 적으로 돌려 자기들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나선 것들과 방조자들, 그 선봉에 선 친위대 강신명, 그걸 빌미로 비인간성의 바닥을 드러낸 현장의 일부(? 과연?) 경찰들 모두 천벌을 받기를. 과잉 진압에 묻혀진 기억해야할 사실. 헌법을 제일 무시하는 것들이 법은 제일 들먹거리기는. ㅡㅡ; 내년 총선 때 개판 나면 내각제 유신 개헌도 실시간으로 구경하겠군. 노인과 영남이 만든 나라. 그들은 행복하겠지.... 명박님에 이어서 근혜님이 다 해주실 테니까. 난 열심히 돈 벌어서 자력갱생하고 남는 거 있으면 '진짜' 개나 먹여야겠다. 얘네들은 명박님도 근혜님도 아무 것도 안 해주실 테니. 2015. 11. 15. 준비 4- 식당 예약상황 후통(저녁)/ 피에르(점심)는 ㄱ님이 예약 완료. 조엘 로부숑은 걱정했는데 다행히 25일로 변경해준다고 금방 답메일이 왔다. 아침식사 후보를 하나 추가했는데 링크는 카톡에 있어서 나중에 따로 추가 포스팅을 해야겠음. 그나저나 테러로 뒤숭숭에 환율은 미친듯이 오르고... ㅠ.ㅠ 집안에서 태클 걸려서 이태리 파투 났을 때 좀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다행이지 싶기도 하지만... 홍콩은... 괜찮겠지? 다음 주에는 가방도 꺼내고 짐도 슬슬 싸야겠군, 준비물 1호는 넉넉한 소화제. ㅎㅎ 우리 호텔 근처에 무슨 박물관도 있고 어쩌고 하던데 아무런 조사도 안 하고 있음. 예약 상황을 보면 정말 먹을 시간도 모자라다는. ^^; 2015. 11. 15. 우기기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1시간 동안 전철 갈아타고 초행길을 걸어걸어 예전에 같이 일했던 작가 결혼식에 갔다가 약속 하나 끝내고 친구는 택시 태워 보내고 집에 오는 길에 들은 초딩 남매의 대화. "누나, 두유는 우유로 만드는 거야." 누나가 뭐라뭐라 하느 것 같은데 그 초딩 남학생은 다시 한번 강경하게 두유는 우유로 만든다고 주장. 그런데 그 초딩이 너무나 확고해서 듣는 나도 잠시 '두유를 뭘로 만들더라?'하고 헷갈렸었다. 우기는 데 장사 없다는 우리 옛말인지 아님 근래의 말인지를 떠올리는 순간이었음. ㅎㅎ 서울 가본 놈하고 안 가본 놈하고 싸우면 안 가본 놈이 이긴다는 것도 이 맥락일까? 걸어가던 길이라 내 갈 길 가느라 그 누나가 뭐라고 답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그 초딩 남학생의 누나만이라도 두.. 2015. 11. 15. 있을 때 잘 해라 저게 옛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르지 않은 소리인 건 틀림없다. 하필이면 초짜로 보이는 굉장히 서툰 설치직원이 오는 바람에 정말 항의 전화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느라 부글부글 끓는 걸 누르며 장장 이틀에 걸쳐 전화와 인터넷을 겨우 다 설치한 뒤 해지신청까지 하고 나니까 이전 통신사인 SK에서 전화가 왔다. 본사 상담직원이라고 하면서 내건 내용은 이동할 때보다 정말로 모든 면에서 더 좋은 조건. 만약 이런 조건을 진작 내밀었으면 비록 SK의 와이파이가 내가 써본 3사 중에서 제일 구리긴 했지만 귀찮아서라도 그냥 머물렀을 거구만, 내 약정이 끝날 즈음에 미친듯이 온 전화들은 이동하는 것에 비해 1/3밖에 되지 않는 조건들이었다. 예전에 SK로 옮기기 전에 LG 쓰던 때도 이동하는 거 귀찮아서 요금만 .. 2015. 11. 15. 교토 마블 동네에 또 한명의 일본 장인이 등장. 이번엔 패스트리 식빵만 만드는 양반이다. 10여종의패스트리 식빵을 매일 아침마다 구워 판매. 인기있는 건 아침 일찍 사거나 미리 예약 걸지 않으면 못 먹음. ㅡㅡ; 녹차가 밀가루로 들어간 걸 본래 좋아하지 않아서 난 그냥그냥인데 녹차팥식빵이나 녹차식빵이 의외로 인기인듯. 난 플레인, 메이플, 치즈파. 초코는 케이크로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식빵으론 손이 잘 안 가서 아직 못 먹어봤다. 아무것도 발라 먹을 필요없이 빵 자체로 맛있음. 다만 체중 조절은 각자 알아서~ ㅎㅎ 이거 사러 일부러 오는 건 오버지만 근처에 오면 들러 빵 사가는 건 강추. 선물할 일 있음 여기서 사야겠다. 안 망하고 번창하시길. 2015. 11. 12. 오늘의 뻘짓 1. 비번 3번 틀려서 은행 가야 함.창구 직원이 멍청하게 굴 때 그냥 고쳐달라고 할 것을... 괜히 남 편의 봐준다고 안 쓰던 비번 그대로 뒀다가 내가 고생하게 생겼다. -_-;하필이면 분당에 있는 은행. ㅜ.ㅜ 2. 조엘 로부숑 예약할 때 뭔가 싸~했는데 역시나 확인 메일을 보니 날짜를 잘못 넣었음.날짜 좀 바꿔달라고 메일 보냈는데... 해주겠지? 3. 탕코트도 한 건.예약 확인으로 안 넘어가길래 다시 예약을 했는데 예약이 2개가 되었다. 하나는 취소하고 하나만 남겨놨음.최종 확인 메일이 하나만 오긴 했는데... 혹시 모르니 예약 번호를 2개 다 챙겨가야겠다. 정신줄 좀 챙기고 살아야겠음. 2015. 11. 11. 준비 3- 저녁 먹을 후보들 & 예약 상황 조엘 로부숑 11.25 12시 예약완료 2015. 11. 11.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