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14 잡다구리 1. 방금 드디어 원고 파일을 보냈다. 쳐다보니 고칠 게 또 산더미지만 잡고 있으면 끝도 한도 없을 것 같아서 진짜 심각한 구멍만 메우고 패스. 리뷰 돌아오면 그때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야지. 아마도 기나긴 수정이 될 것 같다. 스타일을 바꾼다는 게 참 쉽지 않다는 걸 실감. 다음 글은 쉬어가는 의미에서 내 원래 스타일대로~ 2. 원고 쫑하는 기념으로 밀린 자질구레한 일들을 다 정리하려고 했는데 진짜 협조를 안 해준다. 예매 공지가 뜬지는 한참인데 이놈의 공연들이 아직 에매 오픈을 안 하고 있음. 지키고 앉았다가 땡~하고 시작하는 날 열심히 전화질과 클릭질을 해야할 모양이다. 한동안 문화비 지출이 적었는데 이달 카드비 장난 아니겠음. 대한항공 마일리지 쌓이는 걸 보며 내가 카드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눈에 .. 2008. 4. 8. 뽀삐- 기타 등등 동생이 온 날. 동생의 새 컴퓨터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 뽀삐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 컴퓨터 진짜 작다. 개도 얼마나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설정 사진. ㅎ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얘는 진짜로 순하다. 뽀삐 1세였으면 저 장난도 못쳤고, 만약 저렇게 장난했다면 우린 처절한 응징을 당했을듯. --;;; 꽃단장과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 ^^; 쉬~ 개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좀 심했나? ㅎㅎ;;;; 2008. 4. 7. 뽀삐- 뒹굴뒹굴 제일 좋아하는 자리 중 하나다. 내가 일하고 있으면 옆에서 이렇게 내내 뒹굴뒹굴. 보고 있으면 진짜 근로의욕 상실. ^^;;; 다른날 같은 장소. ^^ 2008. 4. 7. 뽀삐-해바라기 &... 일광욕을 좋아하는 뽀삐. 넌 안 타서 좋겠다. -_-; 클로즈업 시리즈~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에 또~ ^^ 2008. 4. 7. 뽀삐 - 왜 불러? P양과 통화하면서 자기 이름이 나오니까 자다가 벌떡 일어나 주시중. ㅋㅋ 졸려~ 하는 모습들. ^^ 2008. 4. 7. 뽀삐 고양이 세수 P양의 리퀘스트를 받아 오랜만에 올리는 뽀삐 시리즈~ 1탄. 2008. 4. 7. 2008 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 뭐... 그럭저럭 이번에는 갈만하네. 고민 좀 해봐야겠다.....고 쓰고 있지만 80% 정도 기울었음. ^^ 오랜만에 루시아 라카라 언니를 뵙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마뉴엘 레그뤼의 무대를 직접 보는 게 아마도 이번에 마지막이지 싶어서 더 땡김. 세계발레스타 페스티벌 (2008 World Ballet Star Festival in Seoul) 2007-2008 세계무대를 빛낸 최고의 발레스타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극치! 한 무대에서 감상하는 세상의 모든 발레!!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간 : 2008년 6월 5일(목) ~ 6일(금) 시간 : 6월 5일(목) 오후 7시30분 / 6일(금) 오후 5시 입장권 : VIP석 200,000원, R석 160,000원, S석 120,000원, A석 80,000원.. 2008. 4. 6. 18대 국회의원 후보자 체납, 전과기록 정리 후보자 경력사항과 좀 다르거나 빠진 내용들이 보총되어 있다. 한겨레가 이번 정권 들으서는 예쁜 짓을 많이 하는군. 그나저나 엄청 깨끗한 척 하던 이재오 의원이 전과기록자 명단에, 그것도 그나마 1g 정도는 이해해줄 수도 있는 정치자금과 상관없는 쪽으로 올라간 게 재밌군. http://h21.hani.co.kr/section-021003000/2008/04/021003000200804030704008.html 2008. 4. 6. 정몽준 성희롱 뉴스 보고 열받을 때마다 포스팅을 하면 아예 카테고리를 새로 신설해야 할 것 같아서 자제를 하는 중인데 정몽준 난리 난 기사를 보고 그냥 몇마디만 끄적. 본래 이런 일만 났다 하면 나타나는 키보드 워리어들에다가, 딴나라 고정 알바, 거기다 돈많은 회장님답게 인터넷에서 밀리지 않게 해달라고 여기저기 SOS 쳐서 동원한 부대까지 더해져서 난리가 났던데... 한 마디로 성희롱 맞다. 인터넷 난독증인지 아니면 고단수 물타기인지 몰라도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니 하는 단어까지 댓글에서는 달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그런 바보들의 찌질거림까지 상관할 바는 아니고. 만약 내가 취재 나갔는데 초면 내지 거의 알지도 못하는 취재 대상인 노인네가 내 뺨을 스친 것도 아니고 두 번이나 만졌다면 나도 게거품 물었다. 정확히 여기에 대.. 2008. 4. 3. 낙지볶음 날도 꾸물거리고 뭔가 화끈하게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사왔다. (근데 날씨 정말 왜 이러냐. 오늘 모처럼 꽃단장하고 샤방~하게 나가려고 했더니.... 이놈의 비 때문에 몇달간 내 계좌를 가난하게 만드신 비싼 프**님이 상할까봐 신발장에서 꺼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음. -_-+++++) 각설하고 국민메뉴답게 온갖 요리법들이 난무를 하지만 우리집은 야채들로 양을 늘인 게 아니라 오로지 낙지인 볶음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걸로 해야겠다. 오징어 볶음도 아닌데 버섯이니 양파니 넣는 건 낙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저 레시피에 우리집 식으로 콩나물이나 삶아서 같이 먹도록 옆에 곁들여 놔야겠다. 출처 :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koreanfood/k4-4.ht.. 2008. 4. 2. 끝냈다!!!!! 본래 예정은 3월 31일이었는데 중간에 속도가 붙어서 대충 3월 중순으로로 예정 변경. 그러다 막판에 마지막 챕터가 장장 5개로 엄청난 세포분열을 하면서 결국 본래 예정일에서도 이틀이나 넘기고 끝을 냈다. 그.런.데. 307쪽짜리가 420쪽이 되어 버린 것은 이 무슨 조화인지. 더 큰 문제는 결말 부분에서 틀어진 중간중간을 채워 넣으면 더 늘어날 거라는 사실. -_-; 재료가 골고루 섞이지 않고 여기저기 뭉쳐 있는 게 보이지만 지겨워서 더 이상은 못하겠다. 빈 데만 대충 채워넣고 리뷰 돌아오면 그때 천천히 수정해야지. 채선아 기다려라~ ㅎㅎ 2008. 4. 2. 진보신당 18대 총선 정책공약 개요 선관위 홈피에서 10분 넘게 온갖 데를 다 클릭하고 삽질을 해서 겨우 후보자 프로필을 찾아냈다. 반드시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아니었다면 포기했을 정도로 꽁꽁 감춰진 링크. 도대체 정보를 얻으라는 건지 아니면 포기하고 대충 찍으라는 건지 모르겠다. http://www.nec.go.kr:7070/abextern/main.jsp?GUBUN=hbm 2008. 3. 28.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