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기/식당157 뽀양 동반 가능 레스토랑 & 카페 이태원 마이치치스 http://blog.naver.com/dandelion217/220046824805 선릉 퍼시픽 아일랜드 http://blog.naver.com/suji0744/30144372682 성북동 엄마키친 http://blog.naver.com/bumsuggg/100189007477 합정역 허니그린비 - 테라스만 가능. 미리 예약 및 문의 한남동 윤세영 식당 한남동 선인장 청계천 아웃도어 키친 안국동 소온 (주말에 붐비는 시간은 안 됨) 성수동 골목길 다방 삼성동 까니에가띠 삼청동 수제타르트 맛집 '도로시 까로맘' 자연주의 음료와 건강식. 홍대 애견동반 카페 '카페 이누' 동반 가능한 장소 많이 모아놓은 블로그 http://wizdogs.blog.me/ 2014. 7. 21. 타이 오키드 자료 받으려고 알려준 메일 주소에 메일이 없길래 백업으로 알려준 메일로 갔나 하고 간만에 들어간 네이버에 이런 메일이 왔다. 대상 게시물 음식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너무 비싸다.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던 10년 전도 아니고 이 정도 퀄리티에 더 낮은 가격대의 태국 음식점이 많은 고로 추천은 못하겠음.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590673 [지역정보(덧글)] 게시중단(임시조치) 요청자 타이오키드 게시중단(임시조치) 사유 명예훼손 (게시물에 포함된 내용으로 인해 피해를 주장하는 업체로부터 게시중단 요청 접수) 게시중단(임시조치) 일자 2014년 1월 19일 이런 마인드의 식당은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린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 2014. 2. 4. 춘천 닭갈비 부친을 위해 정리한 김에 그냥 날리기 아까워서. 춘천 시민의 추천~ ^^ *춘천 명동 부근 춘천역에서 내려 명동 닭갈비 골목으로. 택시 기본요금. 혜정 닭갈비 우미 닭갈비 *소양강 주변 통나무집 닭갈비(소양댐 올라가기 직전 윗샘밭종점 버스정류장 부근) 토담 화로구이 닭갈비 토담 숯불구이 *남춘천역 솔터 닭갈비(남춘천역 육교 건너편) 일점오 닭갈비(후평동 보안4거리 후평 3동 동사무소 들어가는 방향 직전) 상호네 우성 닭갈비 2013. 12. 4. 양식- la bete 지난 토요일 나랑 생일이 하루차이인 친한 동생 ㅅ과의 늦은 생일 점심. 내 동생이 우리 둘에게 쐈다. La bete는 자생한방병원 골목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인데 쉐프가 꽤 유명한 사람인 모양. 디너 타임은 나 같은 서민이 가까이하기엔 쪼끔 먼 당신이지만 런치타임은 35000원짜리 코스가 있어서 큰마음 먹으면 가볼만은 한 가격대여서 선택. 아뮤즈 부쉐. 뭐에 무슨 치즈 어쩌고 설명을 해줬는데 가물가물. ^^. 예쁘고 치즈맛이 났다는 것만 기억남. 무슨무슨 프랑스 버터라는데 역시 이름은 증발. 내 동생은 메모하는 것 같긴 했으나 맛집 블로거가 아닌 난 귀찮다. 버터맛은 부드러웠고 빵은 따뜻했다. 샐러드는 맛있었으나 그닥 튀는 것 없이 평범 수비드로 요리했다는 돼지삼겹살. 부드럽고 적당한 염도였다. 초콜릿 .. 2013. 11. 7. 동네 빵집들 경리단길에 있는 걸 제외하곤 엄밀히 말해서 동네빵집이라고 할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들러보고ㅠ싶은 곳들이라 링크. 경리단에 있다는 빵집은 꼭 한번 가봐야겠다. http://m.media.daum.net/m/life/newsview?newsId=20130925143325863 이제 또 마감 막으러... 2013. 9. 26. Once in a blue moon 2005년인가?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재즈 관련 특집할 때 가봤던 재즈 클럽.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8년만에 방문이다. 내부는 거의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긍정적인 점은 식당, 술집에서 흡연 금지 덕분에 자욱하던 담배 연기가 사라졌다는 거. 분명 감사하고 좋은 변화긴 한데 재즈클럽+담배연기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왠지 모르게 어색했달까. ㅋㅋ 압구정동에서 이렇게 오래 자리를 지켜주는 장소가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고맙다. 재즈 보컬의 노래도 좋았지만 내 감성은 기악 쪽에 역시 잘 반응을 하는듯. 기악 연주에 더 몰입을 하게 된다. 어제 들은 켄타록 아일랜드던가? 유투브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식음료에 재즈 공연 감상비가 들어있으니 당연하겠지만 비싸다. 근데 모히토는 미키 크레올이 더 맛있는듯. 2013. 2. 3. 후식 - 인야 일도 예년에 비해 많이 없고 또 놀고 싶은 사이클이 돌아오기도 해서 올 여름은 꽤나 여기저기 먹으러 다니고 어쩌고 했지만 너무 덥다보니 기록은 당연히 못 하고 다 증발. 늘 그렇듯이 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니, 시험 전에 청소하고 싶어지는 것처럼, 포스팅 욕구도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이왕이면 사진이 있는 걸 올려보자 싶어서 앉았음. 몇 주 전 ㅌ님과 갔던 중국 찻집. 차가 여전히 한국에서 주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차를 즐기는 인구가 아주 조금씩 늘면서 홍차 전문점은 조금 생기는 추세고, 녹차나 중국차, 약초차 등등을 포함해 파는 찻집은 인사동을 중심으로 조금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더불어 약간 트랜디한 젊은 분위기의 중국 찻집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위치는 연대 앞 신촌 거리. 찾아가라면 아직까지는 헤매면서 .. 2012. 9. 26. 중식 - 취천루. 은행 볼 일 때문에 아침에 열심히 마감하고 간만에 명동으로~ 서울에 살아도 집 근방에서 꼼짝 안 하면 촌女ㄴ 되는 건 순식간인 모양이다. 날은 덥고 사람은 많고. 그래도 더워서 그런지 치일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가운데 올라가서 볼 일 보고 내려오다가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도 해주고 버거킹와 취천루 사이에서 잠깐 고민하다가 취천루로~ 분류는 중식으로 해놓긴 했는데 이 집은 중식 중에서 정확하게 만두만 하는 집이다. 내가 어릴 때도 명동 입구에 자리 잡고 있었고 어릴 때 엄마 손 잡고 가던 케잌 파라 등 추억의 가게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고마운 가게. 아마 가게 주인이 이 건물의 주인이거나 최소한 그 점포를 갖고 있지 않을까 짐작 중이다.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2012. 6. 21. 양식 - 엘 쁠라또 어제 어쩔까 했는데 그래도 1년에 이날 딱 한번 얼굴 보는 사람도 있고 해서 그냥 새벽에 일어나 마감하지~하고 나갔다가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달려서 좀 전에 대본 보냈다. 다시 자러 갈까 하다가 어제의 분노가 사라지기 전에 잊지 말자 포스팅을 하려고 앉았음. 모임 참석자들의 거주자가 분당에서 일산까지 퍼져있다보니 장소 선정에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보통 이태원이나 한남동 정도로 하는데 올해는 게으름 피다가 예약을 늦게 해서 본래 가려고 했던 곳이 자리가 없어서 선택한 가로수길의 스페인 식당. 스페인 음식은 한국에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인터넷 상에 평도 괜찮고 해서 갔는데.... 맛으로 따지면 큰 불만은 없으나 양과 가격 등등으로 따졌을 때는 결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곳. 가격은 강남 임.. 2011. 12. 30. 한식 - 이스트 빌리지 올해 이태원에 새로 생긴 모던 한식당. 본래 라 쎄종에서 점심 모임을 하려고 했는데... 이 추운 연말 주말 압구정동 길이 얼마나 막힐까 상상하자 그냥 곧바로 포기가 되고 다음 장소를 물색하다 떠오른 곳이 가까운 이태원의 이스트 빌리지. 내내 한번 가보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꼬이고 얽힌 곳인데 덕분에 오늘 겨우 갔다. (사실 오늘도 아침 6시 반까지 마감하고 뻗을 때는 취소하고픈 마음이 굴뚝이긴 했었음.) 사진은 동생이 열심히 찍었지만 그거 받아서 올리고 어쩌고 하려면 아마도 포스팅 자체를 안 하지 싶어서 그냥 말로만 풀기로 했음. 오너 셰프 레스토랑이고 이 셰프가 한식을 갖고 상당히 재미있고 괜찮은( 2011. 12. 17. 중식 - 화동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우리 동네 기준으로. ^^- 중국집. 아주 허름한 시장 골목에 조그맣게 있고 간판도 작아서 동네 주민이나 지리를 잘 아는 외부인이 아니면 설명을 해줘도 찾아가기 힘들고 또 용케 찾아가도 놓치기 쉽다. 허름한 외양과 달리 내부는 참 깔끔하고 무엇보다 -이건 우리 자매에게 중요한 거겠지만- 그릇이 중국집답지 않게 정말 묵직하고 중후하니 고급스럽다. 주인 아저씨는 주방에서 음식 만들고 아줌마는 홀에서 서빙과 계산을 하시는데 자기들이 직접 하니까 그런 그릇을 쓰지 종업원 시켰으면 손목 나가고 팔 떨어진다고 불평이 장난 아니었을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은 짬뽕 좋아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자청해서 사 먹는 집이라고 하면 내 주변에서는 긴 설명이 필요없다. 볶음밥도 괜찮고 다른 요리들.. 2011. 9. 15. 후식 - 92ºC 아래에 소개한 미노와 같은 상가 옆에 있는 커피 전문점. 핸드 드립 전문 커피 가게로 간단한 케이크와 레모네이드 같은 음료도 판다. 커피는 제가 아는 한 커피에 가장 까다로운 친구가 맛있다고 하니까 맛은 있는 것 같고, 내가 이 가게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릇들~ 다구로 웨지우드나 노리다케, 포트메리온을 사용한다. 웨지우드 플로렌틴 터콰이즈 잔에 커피를 담아 내오는 주인 아저씨를 보면서 저 쟁반을 떨어뜨리면 견적이 얼마일까, 만약 손님이 깨뜨리면 저거 변상받으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 찻잔에 마시면 괜히 더 대접 받는 그런 기분이 드니까~ ^^ 커피는 비슷하게 맛있게 하는 곳들이 동네에 또 있지만 사용하는 다구의 수준만큼은 지존이란 걸 인정~ 커피는 품평이 불가능하나, 다른 음료에 대해서 .. 2011. 8. 21.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