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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 그리고 납육 하몽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이트. http://m.blog.naver.com/foodi2/30086988157 우리 전통 음식에도 비슷한 게 있었구나... 교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까운 지구 반대편에 데칼코마니처럼 비슷한 게 존재하는 걸 보면 대홍수로 인한 인류 멸망설 내지 외계인 문명 전파설을 조금은 믿고 싶어진다. ㅋㅋ 2010. 11. 9.
족욕 기브스 풀고 집에서 하는 자가 치료의 일환으로 시간 날 때마다 족욕을 하고 있는데 오늘 동생이 일본에서 사온 족욕제를 써보라고 하나 줬다. 족욕제 주제에 1번 봉투 2번 봉투로 나눠져 있어서 하나를 먼저 넣고 족욕을 한 다음 끝날 때 나머지 한봉지를 넣으라고 하길래 '이게 웬 주접?' 이랬는데... 그럴 이유가 있었다. 1번 봉지를 뜯어 가루를 풀었더니 물이 점점 걸쭉해지더니 묵(서양애들을 젤리?)이 되었다. ^^; 따끈한 묵 속에 발을 담그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 다음에 2번을 넣었더니 예상대로 그 묵이 풀어지기 시작. 그렇지만 완전히 물로 돌아가는 건 아니고 푹 절은 버블티 알맹이 정도로 그렇게 분해되더라. 물을 조심해서 수채구멍에 조금씩 흘려넣었어야 했는데 평소처럼 바닥에 뿌렸다가 그 알맹이들 치우느.. 2010. 11. 9.
노닥노닥 그닥 일진이 좋지는 않은 날. 1. 9시에 더빙이라 어제 밤에 넘어온 편집본을 갖고 피 터지게 밤 새서 더빙 원고를 썼더니...... 막내 작가의 삽질로 성우 펑크가 나서 오후 4시에 더빙을 했다. --; 잠 좀 자고 맑은 정신에 썼어도 됐었는데... ㅜ.ㅜ 2. 한 잠 자고 일어나 3시 마감을 열심히 달려서 간신히 막아줬더니... 전임 00에 대한 예우 어쩌고 하면서 전혀 불필요한 삽질을 요구함. 곧바로 해줘도 되지만 열 받아서 다른 마감이 있다고 지금 못한다고 잘라 버리긴 했지만... 결국 하기는 해야 함. 정말 수많은 종류의 클라이언트와 일해봤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생산적이고 관료적이고 불필요한 삽질이 많은 조직은 공무원과 군인이다. 이건 철밥통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 것 같음. 예전에 컨설팅 회.. 2010. 11. 8.
쫑~ 방금 더빙 대본 넘겼다~~~~~~~~~~~~~~~~~~~~~~~~~~~~~~~~~~~~~~~~~~~~~~~~~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절대 다큐 같은 건 안 할 것임.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요일 오후에 넘어온 편집본에다가 뽀삐가 아파서 신경이 그쪽에 완전히 쏠려서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역시 돈은 무섭다. ^^; 3시까지 다른 거 또 수정해줘야 함. ㅜ.ㅜ 일단 자자. zzzzzzz 2010. 11. 8.
10월 브런치 & 티타임~ 진짜 많이도 찍었다. --; 봐도봐도 끝이 나지를 않는군. 졸음을 쫓기 위해서 10월에 먹었던 것들 업로드. 10월 5일 자로 할부를 끝내고 드디어 완전하게 내 것이 된 티팟. ㅎㅎ 베이글과 카프레제 샐러드와 홍차. 뭘 담아도 자태가 우아한 내 플로렌틴 터쿠아이즈~ 거금을 투자한 얘네들의 본전을 빼기 위해 완전 뽕을 뽑고 있다. ^^; 4인 양식기 세트를 맞추려면 아직 갈 길이 까마득히 멀지만 하나씩 모으다보면 언젠가는 완성되겠지. 코스트코에서 사온 저 생모짜렐라를 해치우기 위해 요즘 토마토를 엄청나게 먹고 있다. ^^; 간단하니 정말 맛있음. 괜찮은 치즈와 좋은 발사믹만 있으면 오케이인 아주 사랑스러운 건강 메뉴~ 예전엔 정글짐에서만 팔았는데 어느날부터 모든 제과점에서 보이는 저 크림치즈빵과 베이글. .. 2010. 11. 4.
이베리꼬 하몽 촬영본 틀어놓고 보면서 호작질. 아무래도 먹고 마시기에 안주 항목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여차저차 좀 긴 사연으로 구입하게 된 하몽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판매하지 않고 식당 등 사업자만 살 수 있는데 부지런 + 식도락에 대한 열정 + 사업자 등록증까지 있는 모 블로거가 자기 사업자 등록증으로 한박스를 구입해서 공구로 푼 것. 왼쪽에 있는 건 세라노라고 하몽으로 유명한 회사 것이라고 하고 오른쪽은 도토리 먹인 돼지로 만든 이베리코 하몽. 각각 백그램짜리로 두봉지의 가격은 5만원. 표지에 있는 돼지들 그림에 식욕보다는 좀 죄책감을 느끼면서 개봉. 토마토와 치즈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그냥 정석대로 준비한 멜론에 얹었다. 멜론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 각자 한 조각씩. 맛은... 2010. 11. 4.
우씌!!!!! 아침부터 쥐소리를 들었더니 정말 오늘 일진 왜 이러냐. --; 11월 9일 (화)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지젤/알버트: 변경전 : 알리나 소모바Alina Somova/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Vladimir Shklyarov 변경후 : 빅토리아 테레쉬키나 Victoria Tereshkina/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Vladimir Shklyarov 11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지젤/알버트 변경전: 빅토리아 테레쉬키나 Victoria Tereshkina /안드리안 파데예프 Andrian Fadeyev 변경후 : 알리나 소모바Alina Somova/안드리안 파데예프 Andrian Fadeyev 테레쉬키나의 지젤을 본다고 엄청 설렜었는데... 알리나 소모바 개인에게.. 2010. 11. 3.
투덜투덜 1. 아침부터 전혀 원치 않는 타임슬립 경험. 아침 10시에 회의에 맞춰 가는데 갑자기 정규방송이 다 중단이 되더니 이메가의 연설이!!!!! -_-; (여기에 가장 적절한 삽입 그림은 몽크의 절규나 스크림 포스터가 되겠지만 찾아 넣기 귀찮아서 생략. ^^;) 월요일 아침마다 라디오에 나와서 혼자 헛소리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70-80년대 박통이나 29만원 시대엔 대통령이 뭐 좀 한다고 하면 방송이고 뭐고 다 중단하고 행사 중계와 연설을 해댔는데 그 시절이 진심으로 그리웠나 보다. 국격 국격 노래만 하지 말고 제발 21세기 민주주의 국가다운 모습을 좀 보여달라고!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규 방송이 전쟁 같은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닌 대통령 연설 들으라고 중단이 되냐. 그나마 불행중.. 2010. 11. 3.
기록 갱신 이건 내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ㅎㅎ; 편성은 40분, RT 35분짜리 다큐 내레이션을 편구도 없는 상태에서 8시간만에 썼다!!!! 분명 기록할 가치(???)가 있는 시간이긴 하지만 이런 짓은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편구를 빠방하게 써서 줘야한다는 교훈도 얻었다. 이번 편은 편구 쓸 시간이 없어서 대충 구성만 잡아주기로 하고 시작을 했는데... 역시 오늘의 행복은 내일의 지옥이라는 우리 업계의 교훈을 여지없이 증명하는 한편이었음. 그런 의미에서 내일 촬구와 모레부터 들어갈 편집용 대본엔 내레이션을 최대한 채워 넣어야겠다. 일단 자러 가야겠음. 이틀 연속 밤샘은 내 나이엔 절대적으로 무리다. 이걸 가능하게 해준 루피시아 잉글리쉬 캐러맬 만세~ ^^;;; 2010. 11. 2.
오늘도 밤샘 어차피 잠자긴 그른 밤이라 백만년만에 야밤 홍차 티타임을 즐기고 있음. 올 초에 올케가 준 루피시아 선물 세트에 들어있던 잉글리쉬 캐러맬 티백 마지막 하나 남은 거 마시는 중이다. 잠자기를 포기하니 좋은 게 하나는 있구만. ㅜ.- 이틀 연짱 밤샘은 도대체 얼마만인지... 역시 방송은 인간이 할 게 못된다만.... 내 눈 내가 찔렀으니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음. 내일 아침에 더빙 대본을 넘긴다고 해도 줄줄이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도 다음편 방송 때문에 이 짓을 주말에 한번 더 해야 한다는 게 더 끔찍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에게 호감이 가서 그건 다행.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은 예쁜 글이 나오면 좋겠다. 그런데 이렇게 애정과 부담을 가지니 진도가 죽죽 나가지 않는다는 애로 사항이 좀 있군. 아이가 열.. 2010. 11. 2.
연어 스테이크 드레싱 싱싱한 연어철이라 오늘 저녁에 해먹어 봤는데 드레싱 레시피를 검색하다 찾은 것. 종종 이용할 것 같아서 링크 http://blog.naver.com/rfiennes?Redirect=Log&logNo=30029567394 무엇보다 간단하고 깔끔하니 맛있다. 2010. 10. 30.
초 레어 아이템 인 친조카. ^^; 3X년 만에 추가되는 0씨다. ㅋㅋ 아들이 아니라고 어른들은 좀 서운해 하시지만 철없는(?) 고모들은 예쁜 옷 사줄 수 있는 여자아이를 더 선호하고 있다는 후문이... 솔직히 엄마도 아빠도 그닥 상위권에 속하는 미모가 아닌데 얘는 절묘하게 좋은 쪽으로만 유전자가 결합되어 나왔다. 내 블로그에서 첫 인사~ 얘 엄마는 돌아가신 뒤 시집와서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 은근슬쩍 친할머니를 좀 닮았다. ^^; 뭐... 부잣집 둘째딸로 태어나 시집와서 평생 남편(할아버지) 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대단한 효자는 아니지만 부모님께 꼼짝 못하는 아들들을 두고 돌아가셨으니 닮아도 괜찮으실 것 같긴 하다. 사진기만 들이대면 사라지는 웃는 얼굴. 이것보다 더 활짝 예쁘게 웃었는데 정말 사진기를 의식하.. 201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