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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오늘 부친이 사실상 완쾌 진단을 받으셨다. 매년 한번씩 체크만 하자면서 사실상 이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고생하시는 일은 없으실 거라고... 의사쌤 치고는 정말 확실한 선언을 해주셨음. 2년 전 진단을 받고 약이 안 맞아서 컨디션 떨어지면서 결핵성 (부친이 수십년 간 몸에 잠복결핵을 갖고 있었다는 걸 매년 폐사진 찍고 건강 검진을 함에도 아무도 몰랐음. 근데 우리나라에서 손 꼽는다는 결핵전문의 曰 자기도 결핵균이 검출되서 알았지 부친 폐 사진만 보고 결핵이라고 자신있게 판정을 못 했을 거라고 하니 뭐... 부친이 재수가 없었던 걸로.) 뇌수막염이 발병해 진짜 저승문 한번 열었다 돌아오시는 동안엔 암이고 나발이고였는데... 다행히(?) 숙주가 사경을 헤매니 암도 함께 골골골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 2019. 10. 24.
내용증명 대행 사이트 https://lawwall.blog.me/220858420460 (사례별 내용증명) 월세 연체 및 계약종료 전 임의 퇴거에 따른 법적 조치 통보 내용증명 양식 *배너를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전화상담은 작성관련 문의만 상담이 가능하며 기타 법률상담은 ... blog.naver.com http://www.neyong.co.kr/bbs/write.php?bo_table=sub02_1 내용증명닷컴 > 내용증명신청 > 글쓰기 www.neyong.co.kr 2019. 10. 24.
2019 파리 효도 여행 간략 후기 사진들 포함한 포스팅은 천천히 시간 날 때마다 할 예정이고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간단한 소회. 20대 이후 이렇게 전투적으로 열심히 관광한 건 처음. 먹는 것도 이렇게 아침을 매 끼니 레스토랑에서 챙겨 먹은 것도 처음. 자그마치 비즈니스 석이라 수하물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음에도 이렇게 쇼핑을 못 한 것도 처음. ㅜㅜ 한마디로 잘 구경하고 잘 먹고 쇼핑은 망한 파리 여행. 가서 좀 사입으려고 옷도 많이 안 가져갔는데 결국 돌려입기 열심히 하고 왔다. 하도 후줄근하게 하고 나오니 파리서 오는 가방은 거의 다 열어본다는 세관 직원도 딱 보니 아니다 싶었는지 그냥 통과 시켜주더라는. (확실히 그 사람들이 감이 있는 모양. ㅠㅠ 근데 난 세금 내고라도 쇼핑할 계획이었다고 ㅠㅠ) 부친의 쇼핑은 성공했다는 걸로 위.. 2019. 10. 23.
한 일 , 할 일 * 한 일 1. 선글라스 도수 넣어달라고 맡김. 금요일에 찾을 예정. 2. 가방 수선 드디어 맡김. 가격이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무척 좋아하던 가방이라 속상했는데 살아난다니 기쁨. 더불어 그렇게 비싼 가방을 그렇게 망할 재료로 만들어 판 발렌티노에는 욕을 @$%*%*%(&%. 얘는 한달 뒤에 찾을 예정 (11.18) 살 때도 예뻐서 고민했던 빨강색 양가죽으로 변신할 예정. 그때 걔를 샀으면 이렇게 두번 돈 들고 속상한 일은 없었을 텐데... 여러분! 비싼 건 절대 에나멜 재질로 된 거 사지 마세요!!!! 아무리 소중히 모셔도 재료의 한계가 있어서 갈변하고 윤기 사라지고 그런답니다!!! 3. 쇼핑백들 모은 거 아름다운 가게 갖다 줌. 드디어 치워서 속이 다 시원. 오늘 가방 수선 맡기고 오는 김에 들러서 .. 2019. 10. 22.
Jean-Paul Hevin 캐러멜 ​ 라파예트 메종에 있는 초콜릿 가게에서 산 눈알 튀어나오게 비싼 캐러멜. 4가지 맛이 3개씩 12개 들어있는데 9.95 유로니 한알당 1000원꼴. 정말 고급지고 근사한 맛이지만 내 돈 주고는 다시 못 먹는 걸로. ^^ 럭셔리한 경험이었다. ㅎㅎㅎ 2019. 10. 21.
유니클로 80년 어쩌고 광고 요즘 난리가 난 유니클로 광고. 유니클로에선 당연히 실수다, 의도가 없었다고 강변하고 있지만 나보고 돈 걸라고 하면 일본측 제일 윗대가리든 누구든 한국인들 비웃고 엿먹이고픈 의도가 있었다에 건다. 광고나 홍보쪽에 하다못해 알바라도 해본 사람들은 다 나랑 같은 쪽에 건다에 추가로 돈 또 걸 수 있음. 상업 CF는 엎어진 거 딱 1편만 해봤지만 십수년 이상 꽤 많은 공익광고와 홍보물을 해왔는데, 상업이든 공익이든 하다못해 내부에서 도는 홍보물도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수많은 체크와 피드백, 수정을 거쳐서 최종안이 확정이 된다. 말단 실무자부터 시작해서 제일 꼭대기까지 단계별로 하나하나 수정과 크로스체크하면서 다 올라가 최종 시사에서 OK를 받지 못 하면 절대 세상에 못 나오는데 저게 안 걸러졌다고? (물론 내.. 2019. 10. 20.
조국 파리에서 마지막 날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서 알게 된 조국 장관의 사퇴 속보. 환호하는 검찰, 자한당, 기레기들을 보고 싶지 않아 그때부터 한국에 돌아올 때까지 포털에 들어가지 않다가 어제야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보고 있다. 후환을 없애야한다는 굳건한 의지를 갖고 마지막까지 죽이겠다고 날뛰는 언론 기레기의 민낯과 자한당, 검찰을 보면서 구토를 느낀다. 그래도... 저들이 원하는대로 지쳐 나가떨어지진 않는다. 눈 부릅뜨고 버티면서 저들의 몰락을 꼭 봐야지. 인간으로 견디기 힘든 한계까지 몰려갔던 조국 장관과 가족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 극단적인 선택은 나오지 않기를. 작정하고 거짓으로 칼질한 것들에게 꼭 이자 붙여서 그대로 돌려줄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대통령.. 2019. 10. 17.
상가 임차인 퇴거 관련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2&docId=335896489&qb=7IOB6rCAIOyehOuMgOyduCDth7Tqsb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상가 임대인이 계약기간만료후 집기,물품등 퇴거하지않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상가 임대업을 하시고 계십니다.얼마전 학원을 운영하던 원장이 재계약을 하지않겠다고 통보한후,계약기간 만료후 에도 키를 반납하지않고, 연락을 피하고있습니다.이후 연락이 되었... kin.naver.com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21&docId=318991042&qb=7IOB6rCAIOuqh.. 2019. 10. 17.
유럽도시기행 ​ 2019.9~10.7 파리 여행을 위해 산 책들 중 하나인데... 유럽도시기행. 유시민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선지 그냥저냥. 여행안내서라기도 인문학적인 도시기행이라기도 애매한 도시 이야기. 내가 모르는 도시일수록 재밌었고 비교적 잘 알고있는 파리 같은 도시는 응??? 하면서 읽는 부분도 간혹. 아무리 유시민 작가라도 짧은 시간에 그렇게 훑고 나가선 제대로 된 이야기를 풀어내기는 쉽지 않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된? ^^; 여튼 후루룩 잘 봤다. 아테네에 짧게 갈 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의 여정을 그대로 따라가면 될듯. 딱 내 취향. 2019. 10. 7.
내 몸 상식사전 ​ 빌리 골드버그, 마크 레이너 | 랜덤하우스 코리아 |2018.?~2019.10.7 빌리 골드버그와 마크 레이너가 대화하는 형식을 빌어서 몸부터 음식, 스포츠 등등 다방면에 대한 의문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나가는 책이다. 단순히 과학적인 설명 뿐 아니라 그것과 연관된 사건이나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나 비유 등을 유머러스하게 연결해서 지루하지 않고 진도가 팍팍 나간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톡톡 튀는 유머와 지식이 연결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책. 예를 하나만 들자면, 생강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마지막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우리 어머니들의 의도는 지극히 좋았지만, 시판되는 진저에일에는 진짜 생강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그래도 효과는 있었던듯 하다. 속임약 효과였다. 어쨌든 엄마, 고마워요. ^^ 전편인 .. 2019. 10. 7.
마카오 둘째날 2 ​마카오 둘째날 계속. ​마카오 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 1시간 동안 360도를 돈다고 하는데 느릴 것 같지만 풍경이 제법 빠르게 바뀌는 느낌이다. ​위 꼭대기에선 번지점프를 하거나 스카이워크라고 걷는 액티비티가 있는데 둘 다 나한테는 무리. 번지점프는 마침 뛰어내리는 걸 직접 봤다. 사진은 당연히 실패. ^^ 저 줄은 뛰어내린 사람의 흔적. ​또 바뀐 풍경. 이렇게 1시간 30분을 거의 꽉 채워서 먹고 쉬다가 다시 내려와 전망대로 또 슝~ 내가 산 바우처에 전망대도 포함이다. 전망대는 번지점프하는 모습을 위에서 밑에까지 실시간으로 찍어 보여주는 대형 모니터가 있어서 그걸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번지점프를 한 사람에게는 했다는 증거로 빨간색 티셔츠를 준다고 함. 1층으로 내려갔을 때 입은 사람을 한.. 2019. 10. 7.
마카오 둘째날-1 ​아침 먹으러 부페 가는 것도 일이었던 베네시안 호텔. 너무나 크고 너무나 사람이 많다 보니 수천명이라는 직원들도 사람에게 치여 지쳐 전반적으로 불친절하고 건성건성. 다만 소수는 정말 황송할 정도로 친절하다. 베네시안 호텔 아침 부페. 늦으면 줄 장난 아니라고 해서 아침 일찍~ ​음식은 여러 블로그에서 평한대로 별로. 이 돈 내고 이런 걸 먹어야 하다니... ㅠㅠ ​온갖 우여곡절과 삽질 끝에 겨우 메인 로비로 내려와 (중앙은 카지노가 다 차지하고 있는데 트렁크 갖고 있으면 통과 못 함. 위로 올라가서 다시 거기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을 찾아서 체크아웃을 해야한다) 겨우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는 거 마침. 베네시안 로비에서 시작되는 도보 ​투어 기다렸다가... 이것도 삽질하고 겨우 합류. ​코타이에 있는 mg..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