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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내가 마감을 마구 달리는 주말이 국정원과 정부 여당의 김영오씨를 향한 공작 총력전이 펼쳐진 시점이었던 것 같다. 국궁 얘기를 흘끗 읽으면서 뒷목을 잡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단 달리고 정말 참을 수 없는 것 몇개만 캡처를 해놨다가 오늘 오후에 출력만 하면 바로 고소할 수 있도록 아이디와 캡처 자료별로 번호 매기고 폴더에 싹 정리를 해서 신고 받는 곳으로 보내놨다. 금욜 마감까지는 잉여 백수 수준이니 스스로 사이버 전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잉여 댓글 벌레들이 최소한 경찰서 구경만큼은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과거에 쌓은 스킬을 최대한 발휘해 봐야겠다. 고소 자료 캡처 뜨고 정리하는 것도 오랜만에 하니까 약간 버벅였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빠르게 하면 되는지 감이 돌아오는군. 아이.. 2014. 8. 26.
원자력 포인트 비판과 옹호 그 중간에서 객관적인 타협점을 나 스스로 찾느라 엄청 헤맸다. 간신히 간략 스케치를 끝낸 수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내 선에서 잊지 말아야할 포인트 다시 정리. 1.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생활 밀착형으로. 모두에게 가장 친숙하고 민감한 전기에 최대한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 2. 비율은 비판 6 : 옹호 4 정도? 나 자신은 탈원전에 반핵론자지만 여기서는 이 비율을 절대 잊지 말기. 3. 결론을 내가 내리지 말고 오픈으로 제시해 시청자 스스로 선택하게 할 것. 그걸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팩트 위주로 접근. 4. 당연한 얘기지만 쉽게, 재미있게. 그동안 이 주제는 너무 거대하거나 너무 피상적이었다. 미시사 책을 쓴다고 생각하고 개인 위주로 접근. ********************.. 2014. 8. 24.
잊지 말아야 할 일들 **8월 22일 비행기표 결제 **9월 5일 호텔 결제 & 호텔에 메일 보내기. (side room 요청 / 일요일 아침식사 예약) **여행을 위해 챙길 것 대만 관광청에 가이드북 신청. 홍보물 수금 독촉. ^^ 2014. 8. 20.
심란심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1. 대망의 뽀삐 건강검진. 기침도 잦아지고... 심장이 안 좋아지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가슴이 묵직. 내 건강검진 전날보다 더 떨리고 불안함. -_-; 간만에 심장 사상충 검사도 받아야한다. 부디 OK 사인을 받고 오자~ 2. 서브작가. 괜찮은 친구와 스케줄이 맞나 했는데 일 잘 하는 서브작가는 금보다도 귀한 동네다보니 그쪽에서 놓아주지 않아서 무산. 얼굴 모르는 처지도 아닌데 빼오기도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새로 구하고 있는데... 실력은 포기하고 그냥 가르치는 대로 시키는 말이나 잘 들으면서 끝까지 안 도망가고 마무리만 해줄 사람이면 좋겠다로 눈이 낮춰졌음. 목요일에 한명 면접보는데 얘는 의욕은 있으나 너무 거리가 멀어서 .. 2014. 8. 20.
일본극우파 분석보고서 이북 무료 서두르심이~ ^^ 2014. 8. 18.
티룸 조엘 로부숑이 있는 곳. 벨라비타 백화점. http://m.blog.naver.com/luxsera/40208157614 티룸 소개는 없으나 나랑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한 듯하여 참고용으로. 여기 소개된 샤부샤부 집에 가보면 좋을듯. http://m.blog.naver.com/xoxo_sim/110190684694 소고 백화점에 로얄 코펜하겐 티룸이 있다고 함. 토요일에 차 한잔 하러 가야겠다~ ㅎㅎ 2014. 8. 18.
원자력 관련 기구 및 협회 등등 http://www.kaif.or.kr/index.asp 한국원자력산업협회 2014. 8. 18.
원자력 자료 http://www.kaif.or.kr/pds/05.asp 세계 원자력 개발과 운영 http://www.kaif.or.kr/pds/09.asp 국내원전 현황 http://www.kaif.or.kr/pds/10.asp 국제원전 현황 http://www.kaif.or.kr/pds/10_2.asp 국가별 현황 http://nuclear.lawinfo.or.kr/ATOM/jsp/development/3-2-3.jsp ** 2014. 8. 18.
식도락(?) 예정(0818) 금요일. 점심 - 미정. 아마도 딤섬? 혹은 키키 레스토랑? 저녁 - 야시장에서 + 땅콩 아이스크림 토요일 아침 - 근처 딴삥집에서 대만식 아침 혹은 딘 타이펑에서 딤섬 아니면 둘 다. ㅎㅎ 점심 - 미정 저녁 - 고궁박물관의 식당에서 우육탕면 + ??? 일요일 아침 - 호텔 부페 점심 - 춘수당? 간식 애프터눈 티 / 망고빙수/ ??? 2014. 8. 18.
참고 포스팅(0818) 이 포스팅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 볼 곳 http://blog.naver.com/chuhahaha/220029553766 2014. 8. 18.
오늘 하루 먹은 것 살짝 졸려서 자기 직전 시간 때우기 포스팅~ 오늘의 컨셉은 냉장고 비우기. 딱딱해진 식빵, 쫌 시들거리는 새싹채소 및 기타등등에 특히 1주일 넘게 자리 차지한 자몽 처치하기. 갖고 싶은 착즙기를 떠올리며 다이소에서 사온 스퀴저로 죽어라 짰다. 정말 얼음 채운 잔에 딱 3잔 간신히 나오는 허무한 양. 금방 짠 생과일 주스는 맛있구라~ 생각을 하면서도 자주는 못 하겠음. 홍차는 모님이 주신 무슨 다원의 기문이었는데... ㅎㅎ; 진하고 맛있었다. 라 보뜨 던가? 라 보떼던가의 몽블랑과 퍼블리끄의 다쿠아즈, 캐러멜 솔트 에클레어를 곁들인 아이스 티타임~. 아이스티는 위타드의 크랜베리 &???? 였음. ㅎㅎ; 실패는 몽블랑. 그 제과점 마카롱은 추천인데 몽블랑은 진심으로 피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ㅡㅡ 퍼블리끄의 .. 2014. 8. 16.
호텔 정보& 먹을 것 해외 호텔 예약은 호텔스닷컴을 진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국내 여행사들도 예전과 달리 무조건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 듯. 똑같은 호텔인데 호텔스닷컴보다 싼 것도 종종 있다. (물론 비싼 것도 있음. ^^) 비슷한 가격이라도 여행사와 연계되는 카드 제휴 할인이나 적립 등을 따지면 더 저렴해질 수 있으니 국내 대형 여행사들의 호텔 예약 사이트와 호텔스를 함께 열어놓고 비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내 경우는 신한카드와 하나투어의 제휴 할인폭이 엄청 크기도 했고 (비행기표와 호텔을 하나투어에서 같이 예약하면 호텔비 12% 할인 이벤트 중) 내가 찍은 호텔이 호텔스보다 2박에 3만원 정도 더 싸서 망설임없이 하나투어로~ 대만 여행 준비하고 계신 모님을 위한 팁. (카톡으로 쓰긴 길어서 여기에 그냥 씁니다.. 201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