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95 나와 통하는 정당을 찾아라. 후달리던 마감 끝내고 취미 생활 좀 하려는데 협조 전혀 안 해주는 불펌 애들하고 한바탕 난리를 치고나니 기운이 쪽 빠지네요. 이 시점에 적절한 테스트인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전 민주당, 열우당 등등의 이름을 가져왔던 이 민주통합당 그다지보다 꽤 많이 안 좋아하는데 요상하게 선거 때마다 이런 테스트해보면 정책 성향은 비슷하게 나오네요. -_-a 새누리당이야 예상했던 바지만 자유선진당과 35%나 일치한다는 건 쫌 놀랍군요. ^^; 테스트를 원하는 분은 여기를 클릭~ 당신은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과 정책성향이 가장 일치합니다. 민주통합당 40% 통합진보당 40% 자유선진당 35% 새누리당 5% 2012. 4. 5. 채식 마요네즈 사흘 연달아 달린 여파로 머리가 멍해서 생산적인 일은 불가능. 잊어버리기 전에 모님에게 약속한 레시피를 올리려고 앉았음. ** 채식 마요네즈 재료 : 캐슈넛(혹은 잣. 근데 국산잣은 눈알 튀어나오게 비싸요. ㅎㅎ;) 100그램, 양파 1/4개, 꿀 3~5큰술 (갈면서 원하는 정도의 단맛이 나도록 가감. 쌀조청을 넣어도 되는데 향이 강해서... 취향껏.), 올리브유(포도씨유나 현미유도 괜찮음) 4큰술, 레몬즙 3~5큰술 (역시 취향껏 신맛 조절~), 다진마늘 1톨, 소금 1/2큰술, 생수 (반컵 정도 준비해놓고 갈면서 원하는 농도로 조절) 위 재료를 블랜더에 넣고 곱게 잘 갈아준다. 갈면서 점점 묽어지니까 처음부터 너무 물을 많이 넣지 말고 조절. 걸쭉하게 하면 빵에 발라먹어도 되고, 드레싱으로 사용하고 .. 2012. 4. 3. 끝~ 간만에 사흘 연달아 달렸더니 멍. 정말 내가 10년 전엔 레귤려를 2개씩 하면서 홍보물까지, 하루에 마감을 4개까지도 다 막았던 게 사실이었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음. 그때 잠깐 외계인에게 납치됐었던 게 아닌가 싶다. 토요일부터 풀 파워로 가동됐던 뇌는 활동을 거부하고 있으나 강원도에는 눈이 풀풀 내린다는 오늘 집에서 모임이 있는 고로 스콘 구워야 한다. 세팅도 해야 하고 샌드위치를 위해 빵이랑 재료도 사와야 하는 등 할 일이 많구나. 시간을 보니 바쁜데 난 왜 이러고 있는지. 여하튼 장하다. 아직 안 죽었구나. 펑크 안 낸 거 축하....는 아니고 당연한 일인데 왜 이리 대견하냐. ㅋㅋㅋ 2012. 4. 3. 인간사 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 말이 정말로 정답.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백수의 과로가 어쩌고 태평을 쳤는데 이번 주말은 진짜 과로사하게 생겼음. 토, 일, 월 마감이 따닥따닥. ㅜ.ㅜ 그것도 하나 같이 머리가 아픈.... 그래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 일 못 하는 작가는 용서해도 마감 어기는 작가는 용서 못 한다는 업계 진리를 되새기며 달려야겠음. 2012. 3. 29. 백수의 과로사 어떤 건지 이해가 되는 한 주간. 어제는 동생 & 친구랑 방산시장과 광장시장을 누비고 왔고 (드디어 광장시장 마약 김밥 먹어봤음~ 그거 먹으러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근처 가면 들러서 먹어줄 가치는 충분히 있음. 맛있더이다~) 어제 저녁엔 필라테스 갔다가 런지를 빡세게 한 바람에 이름표 놓고 가서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돌았던 중딩 시절. 그 다음 날의 다리 상태를 몇십년만에 재현하고 있음. 어제 동생이 올 때 수퍼에 들러서 뭐 좀 사오라는데 계단 내려가다가 꼬꾸라질 것 같아 편의점에서 샀다. 오늘은 아침에 텃밭 설명회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감사히(^^) 쫓겨나고, 좀 있다 회의 하나. (그래 일이란 걸 하긴 하는구나. 다행) 그리고 오후에 또 약속. 내일 저녁 술 약속이 취소된 건 오늘 들어온 이 일을.. 2012. 3. 29. 노리다케용 티코지~ 아까 낮에 받은 티코지~ 요즘 한참 양재에 몰두하고 있는 친구 ㅎ양의 선물이다. 노리다께용으로 만들어달라고 한 게 지난 주 금요일인데 오늘 벌써 완성해 갖다줬다. 클래식한 게 아주 마음에 듦. 티코지에 달린 꽃은 어느 사이트에서인가 사은품으로 온 것. 저런 걸 어디에 쓰나 했는데 임자가 딱 있었네. 한 세티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 ^^ 큰 티코지만 있어서 노리다께에 씌울 때는 좀 그랬는데 딱임. 티팟 밑에 까는 코스터도 있는데 그건 사진 찍는 걸 잊어서 패스. 자랑글이었어요~~~ 2012. 3. 29. 강수진 슈트트가르트 발레단 까멜리아 레이디 예매 완료~ & 티월드 2012 오래 전 내 친구가 들려준,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에 발레를 엄청 잘 하는 그 예쁜 누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최고의 예술가가 될 거라고는 그 얘기를 해주던 친구도 나도 상상하지 못 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주 어린 소녀였을 때 그 한 자락의 기억을 갖고 있다는 건 내게는 또 소중한 추억이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아마도 강수진씨의 마지막 내한공연 카멜리아가 되지 싶은 슈트트가르트 발레단 공연. 당연히 만사 젖히고 달려가야하는데.... 깜박하다가 예매 오픈을 놓쳐서 가격 대비 제일 좋은 자리는 다 빠지고 그 다음 단계로 예매. 역시 강수진 파워가 대단한지 그 콧대 높은 세종에서 주말을 내준 덕분에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6월 16일~17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정보 및 동영상 -> htt.. 2012. 3. 29. 간만에 끄적 글 쓰려고 하는데 글쓰기 페이지 모양이 확 달라져서 놀랐다. 익숙해지면 이쪽이 더 좋게 느껴지겠지만 현재로선 불편하단 마음에 대세. 밤샘 이후 체력이 소진되기도 했고 또 이런저런 잡스런 일들 (주로 수금에 관련된. -_-++)로 심력을 소모하다보니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투덜거리는 것조차도 귀찮아졌었다. 여하튼 매번 결제할 때 되면 원고료 좀 낮추면 안 되냐고 빠짐없이 전화해 징징거리는 한 건은 지난 주에, 지난 주 화요일에 준다고 하고 또 꿩 궈먹은 또 한건은 오늘 저녁에 해결. 이 인간은 오늘 전화도 씹고 문자도 씹다가 저녁에 입금했다는 문자만 달랑 왔던데 갈구지 않았으면 절대 오늘 안 줬을 거라는 데 만원 걸 수 있음. 둘 다 앞으로는 가능한 엮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음. 그걸 제외하고는 그냥 평온한 .. 2012. 3. 27. 또 밤 샜다. 이제 밤샘 같은 건 안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2012년 들어서 해뜨는 거 보는 게 벌써 2번째. 분량이 엄청 많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하기 싫은 거다보니 정말 질질 끌다가 죽을 힘을 다 해서 겨우겨우 마감.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을 실감. ㅜ.ㅜ 난 언제나 되어야 하고픈 일만 골라서 우아하게 해볼 수 있을까. 일단 잠이나 자자. 2012. 3. 21. MB 시대 기억헤야할 검사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855053&year=2012&dir=5&rtlog=MV&key=hit&p_eye=news^right^e01^media^major 정권 교체를 즐겁게 기다릴 이유 하나 더 추가. 이번 정권 때 즐거웠으니 총량 불변의 법칙에 따라 다음 정권 때 홀대 당해도 억울할 건 없겠지. 싫으면 옷 벗고 나가서 변호사 하면 되고 그야말로 꽃놀이패. 이걸 보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하긴 함. 2012. 3. 19. 쪼잔한 것들 입막음용 뒷돈 흐름도 기사 에 업급된 액수를 보니 나 같아도 그 돈 안 받고 판을 엎어버리겠음. 어차피 자기가 다 뒤집어쓰고 망한 거고 정권은 끝물인데 어느 ㅄ이 그 푼돈 받고 혼자 독박 쓰겠냐. 1980년대에도 29만원은 자기 밑에 있다 퇴임하는 고위 공직자와 뒤집어 쓰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억대의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한다. ( 2012. 3. 19. 부탁~ 강요는 아니고.... 가서 들어보시고 영 아니다 싶지만 않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4.aO5UXwuuk0&playlistid=2448356&clipid=40334690&page=4&lu=m_frm_pview_clip_5 아는 분 제자들이 탑밴드를 나가고 싶어했는데, 변성이 끝나지 않아 올해도 포기하고있었어요. 그 뿐 아니라 팔이 아파 악기 쉬고 있는 친구도 있고 암튼 내부적으로 힘든 시기인데, 보컬 선생이 노래 대신 불러줄테니 팀웍을 키워보라고 해서 급히 작년에 찍어논 그림 붙여 동영상 제출했습니다. 이미 마감이 임박. 동영상 추천수가 100이 안되면 무조건 탈락이랍니다. 말도 안되네요. 늦게 신청한 사.. 2012. 3. 18.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4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