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61 추억팔이 032 트리오가 꼴보기 싫어서 지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들이 깨지는 건 차마 볼 수 없는 것 + 누구 보면서 눈 버리고 싶지 않아서 한 경기도 보지 않은 포스트 시즌. 작년 요맘 때는 정말 가슴 두근거리면서 한 경기 한 경기 풀짝폴짝 뛰면서 봤건만.... 2002년의 아픈 추억을 공유(?)한 최동수 선수가 꼭 꿈이었던 코시 우승을 하고 은퇴하길 바랐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코리안 시리즈 최고령 홈런의 주인공이 되는 등 할 만큼은 다 했으니까 연봉은 오르겠지....라고 쓰고 보니 실패한 트래이드로 몰아야 하는 032들이 눈엣가시 취급을 하고 있는데... 다음 시즌에 볼 수 있을까? 영감님이 계셨더라도 우승을 했을 거라고 장담은 못 하지만 최소한 이렇게 허무하게 .. 2011. 10. 31. 불안한 망중한 오늘 회사 나가서 회의하고 촬영본 받아오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캡처가 끝나지 않아서 대기 중. 어제는 오늘 1시 쯤에, 오늘 오전에는 오후에 보자고 했지만 아직까지 전화 한 통 없는 걸 보면 오늘은 이미 물 건너 갔지 싶음. 솔직히... 예의상 오전에 통화할 때 "예~ 오후에 뵈어요~" 라고 대답을 하긴 했으나 그 시간대에 20개 겨우 캡처 받았는데 오후까지 나머지 13개 캡처 받는 건 내가 모르는 신기술이 나오지 않은 한 물리적으로 불가능이지. 나도 하루라도 더 노는 걸 좋아하긴 한다만 금요일 아침에 귀국을 했는데 오늘까지 컨버팅이 안 되고 있다는 건 쫌.... 번역도 10일이나 되어야 마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더빙 아침에 잡아놓고 밤중에 편집본이 넘어와서 날밤 새.. 2011. 10. 31. 오늘 저녁 간만에 와인을 과음한 날. 지금 자면 죽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술을 깨기 위한 발악 차원에서 시간 끌기용 포스팅. 와인바에 갔으면 못해도 50-60만원어치인 술상. 그나마 집인 고로 10만원 내외인 저녁. ^^; 국화차 한 주전자에 이어 매화차를 마시고 있다. 화장실 한 두어번 다 갔다오면 알코올이 어느 정도 빠져나가겠지. 올 여름 내 통장을 휘청하게 한 빌보 뉴웨이브 친구들~ 오늘 각 잡고 출동하려고 했으나.... 식탁이 작아서 조촐하게. 걔네들이 진짜 정식으로 출동하라면 10인용 식탁이 필요함. ㅎㅎ; 오늘의 컨셉은 안주로 배 채우기~ 모르는 게 내 통장과 지갑을 위해서 더 좋았을 이베리꼬 로모, 살치촌, 초리조이다. 맛은....불행히고 가격순이었음. ;ㅁ; 30% 세일도 세일이었지만 맛 보고 도.. 2011. 10. 29. 간만에 헨젤과 그레텔~ 콕 찝어서 하몽을 원하는 부친을 위해 간만에 헨젤과 그레텔에 갔다가 이베리꼬 로모라는 모르는 게 내 지갑을 위해서 나았을 새로운 생햄의 세계를 맛보고 당연히 질러서 왔다. 그래도 저 이베리코 노모에다가 살치촌 50, 하몽 100, 초리조 50그램에 올리브 한병만 사오는 비교적 선방을 한 건 자랑. 스페인 올리브 통조림이라는데 하나도 짜지 않음!!! 한통만 사왔는데 그냥 몇통 지를 걸 지금 앉아서 후회 중. 그러나... 클로티드 크림을 발견하고 흥분해서 달라고 해놓고는, 어디 클로티드 크림이 맛있는가를 놓고 열심히 토론하다가 사오는 걸 잊은 건 안 자랑. 나야 손님이니 잊어먹을 수 있다손 쳐도, 주인 아저씨는 자기 장사인데 어떻게 꺼내주는 걸 잊을 수 있는지. --; 클로티드 크림 때문에 조만간 다시 가야.. 2011. 10. 29. 장미의 죽음 (La Rose Malade) 장미의 죽음 (La Rose Malade) 음악: 말러 안무: 롤랑 프티 세계초연: 1973년 마르세이유 발레단 초연 무용수: 마야 플리세츠카야, 루디 브라이언스 영국 시인 블레이크의 시 장미의 죽음에서 영감을 얻어 롤랑 프티가 안무한 작품. 구 소련의 대표적인 발레리나 마야 플리세츠카야를 염두에 두고 안무했다고 한다. 1973년이면 냉전이 아직도 살벌할 때인데 그녀가 어떻게 프랑스에서 이 작품을 공연할 수 있었는지는 불가사의. 나중에 시간 나면 자세한 정보를 찾아서 업데이트를 해봐야겠다. 아래는 그녀와 루디 브라이언스의 공연 장면 동영상. 정말 멋지심.... *0* 본론과 상관없는 여담인데 일본에서 마야 플리세츠카야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다. 현역 때 일본까지는 공연도 많이 왔고 (ㅠ.ㅠ) 은퇴 후에도 .. 2011. 10. 29. 선거 단상 우리 동네 투표율 54% 나경원 7594표 66.49% 박원순 3800표 33.27% 배일도 2표 무효 24표 우리 동네 커뮤니티는 골수 딴나라당 지지자들이 모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카페와 쫓겨난 사람들이 만든, 저쪽에서는 빨갱이들이 모였다고 욕하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 그 자칭 애국애족 카페에서 정신승리용으로 올린 게시물의 데이타. 나경원 지지 top 10에서 10위 청담동이 67.6%던데 까딱했으면 그 기사에 실려 매스컴 탈 뻔 했다. 제일 궁금한 건 배일도를 찍은 2명이 누굴까 하는 것. ㅋㅋ 저 카페를 보면서 새삼스럽게 발견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한나라당의 공통점은 항상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카페에서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말자고 하면서 이메가나 한나라당을 씹는 얘기.. 2011. 10. 29. 바쁘구나 노느라고. ^^; 어제 아침에 인도네시아 갔던 촬영팀이 돌아왔다. 그 전에 밀린 약속들을 다 해치우느라 바빴고 그래도 남은 것들은 다음 주 초에~ 찍어온 것들 캡처가 끝나는 월요일에 하드 갖고 가서 받아오고, 회의 좀 하고 훑어보는 동안 스크립이 되겠지. 한 2-3주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다른 건 몰라도 운동은 빼먹지 않아야 할 텐데. 지지난주에 몸살기가 있어서 한주 거르고 수요일에 가서 간만에 했더니 허벅지랑 종아리가 오늘까지도 땡긴다. 그냥 버텨봤는데 내일도 이러면 뜨거운 물에 푹 좀 잠겼다 나와야할 듯. 32개나 찍어왔다는데 그거 다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진이 쭉 빠지는군.... 그나마 다행인 건 언제 올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있었던 1시간짜리 교육물 수정이 어제 넘어왔다는 거. .. 2011. 10. 29. 좋구나~ 만수도 깨지고 나여사도 깨지고~ 부산이야 본래 답이 없는 동네라 기대도 안 했으니 뭐 그만그만. 조금 의외라면 충청도. 남은 두 경기도 선수들, 특히 교회 안 다니는 안치용 이하 만수에게 찍힌 선수들은 스탯 관리 잘 하고 만수는 계속 화끈하게 깨져서 투수들 어깨나 잘 보호하길. 2011. 10. 26. 플로렌틴 관련 사이트 플로렌틴 시리즈에 대해 정리해놓은 외국 블로그. http://www.classicreplacementsblog.com/2011/06/06/all-the-variations-of-the-wedgwood-florentine-pattern/ 진짜 종류가 많기도 하구나. 코랄 레드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걔도 예쁘군. 대부분 단종되고 구하기 힘들어서 다행이다. ^^; 2011. 10. 26. 팝콘 잘 튀기는 법 팝콘 좋아하는데 전자렌지 팝콘은 독약을 먹는 거랑 똑같다는 협박을 하도 받아서 끊은지 어인 ?년. 단골 유기농 가게에 어릴 때 보던 팝콘 옥수수가 보이길래 사놓고 계속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배도 고프고 생각나서 프라이팬에 놓고 튀기는데.... 반만 터지고 나머지는 타거나 알갱이 그대로. -_-; 비싼 옥수수가 아까워서 검색에 들어갔다. http://blog.naver.com/jumpmam/50122519920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2&docId=30050930&qb=7Yyd7L2YIOyemCDtioDquLDripTrspU=&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qi32c5.. 2011. 10. 25. 동생의 꽃들 강효정과 이언 맥키의 오네긴 공연이 있는데... 일정을 보니 정말 소용돌이의 한가운데라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아 포기. 동생이 예매하는 거 보면서 ㅠ.ㅠ 고 있다. 안 되는 건 그냥 포기하고 오늘 하루 얻은 말미동안 폭풍 포스팅. 머리 써야 하는 책 감상문 이런 건 못 쓰겠고 그냥 간단히 사진을 또 털어보기로 했음. 호텔 로비나 최소한 20평 이상 정도 넓이의 거실, 혹은 작정하고 만든 알코브에나 어울릴 위풍당당한 꽃. 장미에 국화에 세송이 카네이션, 리시안시스 등 꽃들이 줄줄줄. 정말 화려하다. 특이한 건 이 친구. 이렇게 연한 연둣빛을 띄고 있다가... 다 펴지면 거짓말처럼 이렇게 연보라색으로. 세상엔 정말 희한하고 예쁜 꽃들이 많은 듯. 얘는 신부 부케. 본래 부케용으로는 가지가 길었는데 꽃병에 .. 2011. 10. 25. 친구의 선물 & 자체 선물 내가 내게 준 자체 생일 선물. 진짜 구하기 힘들 레어템인데 운 좋게 그냥 손에 떨어졌다. 잠깐 나왔다가 단종된 플로렌틴 브라운 혹은 크림이라고 불리는 아이. 이 색깔은 피오니 잔은 안 나오고 리잔만 나왔다고 함. 아쉽지만 없는 걸 만들 수는 없으니 그냥 이걸로도 감사. 요즘 기계로 찍어서 나오는 애들하고는 깊이감이나 색감 자체가 다르다. 위에서 보니 더 아름답구나~ 안 죽고 계속 돈 벌다보면 언젠가는 옐로우나 오렌지, 핑크도 구할 날이 있겠지. 생일 선물은 아니고.... 친구 ㅂ양의 노동력을 착취해 강탈한 티매트. ^^; 난 대충 앞뒤만 붙어 있어도 감지덕지인데 성격 못된 X이 일 많이 한다고 꼼꼼한 자기 성격을 못 이겨서 천의 무늬마다 다 따라서 스티치를 넣었음. 이 천도 본래 누빔이 되어 있는 건데.. 2011. 10. 25. 이전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4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