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61 2010 올림픽 피겨 감상 페어 쇼트만 보고 유럽으로 간 바람에 -호텔 TV에 유로 스포츠 채널이 분명히 있었는데 잡히지를 않더라는... -_-+++- 한국으로 돌아와서 뒤늦게 다 챙겨봤다. 먼저 페어 쉔&자오 커플 금메달, 팡&통 은메달, 사브첸코&졸코비 동메달. - 만족. 러시아를 밀어주기 위해서 쇼트에서 줄세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내가 응원하던 팡&통의 금메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쉔&자오의 금메달에는 크게 불만은 없다. 팡&통 커플도 은메달이라는 것에 대해 불만스러워하지 않는 듯. 하긴... 가와구치&스미로프 팀이 차려놓은 밥상을 엎지만 않았다면 이 결과도 힘들었을 테니까 뭐. 여하튼 프리에서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팡&통 커플에게 박수를~ 월드에서 금메달의 아쉬움을 풀면 좋겠지만... 이를 박박 갈고.. 2010. 2. 28. 라 스칼라 발레단 돈키호테 (2.19. 8시) 파리에서 밀라노로 떠나는 날인데, 비행기가 루프트한자라는 걸 믿고 (알리딸리아였으면 감히 못 했음) 간 크게도 이날 밀라노 라 스칼라에서 열리는 발레 공연을 예매해놓았는데.... 정말 파란만장이었다. 공연 늦을까봐 어찌나 신경을 썼는지 다음날에는 몸살이 나서 완전 골골거리고 비몽사몽으로 돌아다녔다. 비행기는 루트프한자답게 정시에 칼같이 도착을 했다. 문제는 하필 이날 이태리 애들이 파업을 했다는 것. 떠나기 전에 이날 철도 파업이 있다는 걸 파업 공지 사이트에서 확인을 했기 때문에 말펜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 건 포기하고 공항버스를 탔다. 그런데.... 이 버스라는 게 시간이 됐다고 떠나는 게 아니라 손님이 다 차서 꽉꽉 차야지 떠난다는 거다. -_-+++++ 버스만 제 시간에 떠났으면 그럭.. 2010. 2. 28. 연아 &... 내가 실황을 보면 꼭 망하는 징크스가 있기도 했고 또 1시 반에 마감이 있어서 눈을 질끈 감고 있었는데 228점 넘었다는 문자를 받은 그 즈음에 마감도 끝나서 TV를 틀었더니 마오 경기를 하고 있어서 나머지 경기가 끝난 뒤에 오늘 경기를 뒤늦게 봤다. 뜨려야할 순간에 딱 터뜨려 주는구나. + 대단하다. + 감동을 하면서 내가 없는 동안 다른 경기들이 어땠나 뉴스 검색을 하는데 MBC 신임 사장 확정 기사가 떠있다. 기사 올린 시간을 보니 이 즈음에 터뜨려 묻어가려고 작정하고 기다린 모양인데 이 좋은 날 딱 날을 잡아 便을 터뜨리는 저 인간들을 보면.... 하여간 나쁜 짓과 잔머리 짓은 하늘이 내렸다는 말이 딱 떠오름. 유럽에서 인터넷 다 끊고 살 때는 저 작자들 소식 몰라서 속이라도 편했는데 돌아오자마자.. 2010. 2. 26. 귀국 보고 잘 먹고 잘 놀고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쓴 카드를 메우기 위해 이제는 열심히 글을 써야 한다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지만 뭐 후회는 없다는.... ^^ 당장 내일부터 회의에 다음주에 줄줄이 회의와 마감이 잡혀서 당분간 정신이 없겠지만 짬짬히 후기랑 사진 올릴 예정. 그럼 조만간 뵈어요~ 2010. 2. 25. 유럽 2010 준비 - 9 환전, 구급약, 마감 등 1. 금요일 오전에 환전 완료. 혹시나 하고 여러 은행 사이트를 체크해봤지만 역시나 제일은행이 제일 싸다. 환전 업무의 외환은행 독점이 풀린 뒤로 거의 변함없이 제일은행이 제일 싼데 그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 여하튼 체크했을 때는 1607원이었는데 조금 내리기도 했고 약간의 할인을 적용받아서 1유로 당 1600원으로 환전 완료. 1280원도 비싸다고 펄펄 뛰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1600원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 익숙해진다는 게 무서운 것 같다. 통장은 거지가 되었고, 설 전에 입금해야 할 놈들은 이틀 연달아 문자까지 날렸는데 한놈도 입금을 안 했다. 그중 한놈은 내가 떠나기 전에 자기 삽질로 인한, 수정도 아닌 새로 쓰는 마감을 해주고 가야하는데 무슨 배짱인지. 제일 싸게 주는 인간 -더.. 2010. 2. 15. 뽀삐양 동영상들~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동영상들을 털어보기 위해서~ 죄다 뽀삐 동영상들이구만. ^^ 2010. 2. 14. 뽀삐양 사진~ 방년 10세의 노처녀犬. ^^ 겨울이라 털이 복슬복슬 뽀샤시~하니 예쁘다. 추울 때 밖에 나가는 건 엄청 싫어하면서도 겨울에 제일 예쁘다. 광합성 하면서 낮잠을 즐기는 중. 저러다 몸이 따끈따끈 더워지면 그늘로 피신한다.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분홍 방석에서 포즈. 놀자고 쳐다보는 중. ^^ 무시했더니 혼자 놀고 있다. ^^ 부친의 품안에서 예쁜 척~ 2010. 2. 14. APRES-MIDI 마카롱 / FAUCHON GALLETTE PATISSIERES 연말에 꽤 맛있게 먹었던 마카롱과 집에 온지는 꽤 됐지만 그동안 바라만 보고 있다가 오늘 뜯어서 먹은 버터와플에 대한 간단한 기록~ 음식 사진 찍는 거 엄청 귀찮아하는 인간 치고는 진짜 많이도 찍었다. -_-; 어째 털어도 털어도 끝이 없네. 남은 게 이 정도면 도대체 내가 얼마나 먹고 있다는 얘긴지? 콜레스테롤이 떨어지지 않는 건 이유가 있다. 뽀양이나 나나 살 길은 운동 뿐!!! 이라고 정말 2010년 다짐을 새롭게 함. 트랜디한 가게를 우리 집에 늘 소개해주는 ㅎ양의 크리스마스 선물 2. 마카롱의 종류가 엄청 많고 맛있는 가게라고 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종류를 몇개 골라서 사왔는데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근래 먹어본 마카롱 중에 최강이었던 고로 포스팅이 가능함. ^^ 초코 라스베리 >> .. 2010. 2. 14. 먹은 것들 사진들~ 디카 안에 있는 사진들. 언제적인지도 모를 애들이 많지만 털어내자는 의미에서. ^^ 내가 샌드위치 꽤 많이 해먹는 모양이다. 샌드위치 사진들이 많군. 아이스티를 곁들인 걸 보니 대충 봄이나 여름쯤? 구운 가지와 브리 치즈, 말린 토마토를 얹은 샌드위치. 신세계에 있는 ???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기도 하고 간단해서 여름에 종종 애용. 얘는 무슨 차더라??? 본래 태생은 커피팟인데 그냥 티팟으로 애용하고 있다. 커피 거의 안 마시는 우리 집에 왔으면 할 수 없음. ^^ 소세지라서 머스타드 하나만 바르면 다른 거 아무 것도 필요없다. 홍차는 기억 안나지만 소세지랑 곁들인 거니 랩생이나 기문 계열이 아닐까 싶음. 연초에 눈이 엄청 많이 온 날 마신 메밀차와 경단. 찻잔과 주전자, 접시는 중국에서,.. 2010. 2. 14. FAUCHON(포숑) LE BONHEUR(=HAPPINESS)/ LUPICIA MUSCAT(루피시아) /London Fruit&Herb Company Raspberry Rendezvous 디카 하드를 털기 위한 급조 포스팅 일단 가장 만만한 차부터 비우려고 앉았다. 가장 먼저 소개할 친구는 포숑의 해피니스. 행복이라는 제목의 홍차다. 이렇게 불꽃놀이 느낌에다가 야시시한 핑크색 틴~ 차에 붙인 이름이 좀 거창해서 호기심이 솟아서 다른 애들을 제치고 낙점이 됐다. 보통 차에 써놓은 블렌딩에 대한 설명은 과장 일색이라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게 된다. 블렌딩한 플레비어 티의 저 설명과 내가 받는 느낌일 일치되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반도 되지 않는데.... 틴을 열자마자 가득 퍼지는 향긋한 과일과 꽃향기. 그리고 사진으로는 반도 표현되지 않은 예쁜 찻잎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홍차이다. 이렇게 보기에만 요란하고 정작 맛이 없다면 분노하겠지만 맛은 이 찻잎의 예쁜 느낌과 풍부한 과일, 꽃향이 .. 2010. 2. 14. 아바타 (2009.2.13) 커뮤니티 유료화로 쫄딱 망해버린 그 프리첼인가 하는 포털 이후 아바타라는 단어가 한국 땅에서 이렇게 회자가 된 경우가 있을까 싶은데... 어제 설 준비를 대충 마쳐놓고, 우리 체력을 생각하지 않은 오버였다고 엄청 후회를 하면서 오후에 3D 아이맥스 관으로 고고~ 감상은 간단히 몇줄 요약을 하겠다. 1. 우주를 배경으로 한 늑대와 춤을과 포카 혼타스 해피엔딩 버전. 난 피부 하얗고 눈 파란 미국 내지 서양인이 아니다 보니 파란 원숭이들의 승리에 당연히 카타르시스를 느낌. ^^ 2. 그냥 볼만하기는 하지만 추천은 못 하겠음. 전반적으로 좀 지루했다. 3D로 봤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영상들을 남김없이 보여주려다보니 빨리빨리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늘어졌다. 이런 류의 영화는 스토리 어쩌고 생각할 겨를도 없.. 2010. 2. 14. 끄적끄적 1. 나처럼 010으로 갈아타지 않고 버티던 감독이 아이폰에 넘어가서 드디어 010의 대열에 합류했다. 배신이라고 구시렁거리기는 했지만... 아이폰의 기능들을 보니 처음으로 번호를 바꿔서라도 스마트폰의 대열에 합류를 해볼까 하는 유혹이 물씬. 아직은 미국에 비해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런저런 거품이 많으니까 한 2~3년 기다려서 지금 쓰고 있는 폰이 언젠가 작살이 나면 그때는 진지하게 고려를 해봐야겠다. 솔직히 아이폰은 내게 그다지 필요가 없는 기기긴 하지만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은 불이익을 겪는지 익히 보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늙어서 손해볼까봐 적절한 선에서는 따라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음. 동생도 지금 쓰는 폰이 사망하면 블랙베리를 생각하고 있다고.. 2010. 2. 12.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4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