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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패배자들끼리 야밤에 문자질을 하면서 내린 결론. 자식이 없어 진짜 다행이다. 특히, 송별회는 5월에 촛불집회에서 이미 마쳤으나 이런 저런 정리로 완전히 튀는 게 늦어지던 ㅇ오라버님은 이왕 늦은 거 투표하고 가겠다고 출국날짜 늦추다가 오늘 결과에 뒷목 잡고 쓰러지심. 아침에 당장 여행사에 전화해서 자리 나오는대로 내일이라도 바로 뜬다고 통보. 좋겠다. 얻어놓은 집이 바다 앞이라 전망 죽인다고 겨울에 하와이로 놀러오라는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_-a 진짜 위장결혼이라도 해달라고 졸라야 하나. 근데 그 위장결혼에 선 줄이 꽤 길어서 과연 나한테까지 차례가? ^^;;;;; 오전 마감이 굉장히 예쁘게 나와야 하는 글인데 이런 부글부글 끓는 전투적인 정신상태에서 예쁜 글이 나올지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2008. 7. 31.
아흐흐흐흐흐흐흐흐아아아아아악!!!!! 이메가 일당과 달리 나는 인간이 하지 말아야하는 최소한의 것은 지키는 관계로 지금 창밖에다 대고 표호하지는 못하겠고.... 오늘 부로 난 대한민국, 특히 서울 인간들은 포기한다. 미국 소고기 급식 먹고 그 자식XX들이 광우병 걸려 죽거나 말거나, 사교육비에 허리 부러지고 의료 민영화에 공과금과 세금 폭탄을 줄줄이 맞고 파산해서 뻗거나 말거나 내 알 바 아니다.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은 고생해도 싸지. 우리 집은 지금도 종부세 열나게 때려맞고 있고 이메가 일당들이 9억으로 상향조정해도 때려맞는다. 내가 큰병 걸렸을 때 대비해서 다달이 여러 민간보험사에 주고 있는 돈은 내가 내고 있는 건강보험료보다 많고 난 미국 소고기 급식이나 학원비 걱정할 자식도 없다. 그런데도 이 정권.. 2008. 7. 31.
멍~ 내일까지 마감할 일이 또 태산인데 머리가 멍~하다. 오늘 마감한 대본이 완전 생노가다였다면 내일 마감은 간만에 크리에이티브... 고로 지금 이 상태에서는 쥐어짜봤자 나오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고 잠시 쉬어줘야겠다. 잊어버리기 전에 할 일들 메모 좀 하자. 1. 내일 아침까지 홍보물 제목 뽑기. 2008. 7. 30.
[아이스티] 폴란드에서 건너온 홍차 두 종류 냉침 로스께 말을 배우러 떠났던 ㅌ님이 귀국 선물로 분양을 했는데 준 사람 역시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폴란드에서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홍차 사러 폴란드까지 다시 가서 사온 것이오~" 라는 정보밖에 제공하지 않은 관계로 얘네들은 그냥 폴란드에서 온 홍차로 명명하겠다. ^^ 처음 마신 한종류는 시즌 한정이라고 하는데 갖가지 꽃과 과일향이 그득하다. (나중에 혹시 마음이 동하면 찻잎 사진을 찍어서 올릴 지도... 장담 못함) 딱 아이스티로 제격인 분위기인 것 같아서 내내 노려보고 있다가 얼마 전에 냉침을 해봤다. ㅌ님이 별 생각없이 사왔다가 너무 맛있어서 홀랑 다 마시고 또 폴란드 간 김에 차 사러 갔더니 시즌 한정이라 없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가서 사왔다고 할 정도로 격찬을 한 터라 기대를 많이 하면서.. 2008. 7. 30.
대여 장부 책 빌려준 사실을 망각하고 계속 그 책 거기 있냐고 다시 묻는 모님을 어제 그제 내내 구박했는데 (심지어는 내가 준 2권짜리 책 중 1권을 들고 와서 혹시 2권 안 갖고 있냐고 묻는....) 건망증도 전염병인지 갑자기 나도 어제 빌려준 책들이 가물가물이다. -_-;;;;; 그래서 장부 기록. 모님 - 청린 / 커튼콜 / ????? (자진납세 하시오~) / 은비현은 모님의 다른 소장본과 교환하기로 했음. ㅅ양 - 변방의 바람 / 늑대의 정령 / 내 마누라는 보스 / 왕비열전 4~5 ㅂ님 - 향몽 / 파란만장 미스왕 2008. 7. 30.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광고 이런 걸 두고 크리에이티브라는 말을 붙여주는 거겠지. 따져보면 말장난이지만 발상과 정교한 아이디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걸 받아들인 대통령 후보측도 대단하고. 근데 떨어졌다니 아쉽.... =.= 좀 안목이 있는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비슷한 컴셉을 시도해봐도 좋을듯. 근데 저렇게 딱 부러지게 만드려면 진짜 머리 터지겠다. 안목 + 고액의 원고료가 보장되는 클라이언트에게 시도해봐야겠다로 수정. ^^ 일하자. 2008. 7. 28.
가볼 식당-12 여의도 이노찌 프로덕션들이 많이 있어서 비교적 자주 드나드는 곳인데 이런 맛집이 있는 건 또 몰랐네. 언제 점심 때 한번 가봐야겠군. 여의도에서 만난 최고의 초밥... 연락처:02-780-1634 찾아가는 법: 여의도 순복음교회 건너 렉싱턴 호텔 뒤쪽 맨하탄 21리빙텔 지하 메뉴: 일본식 초밥, 회, 롤 가격: 점심메뉴(11:30-14:30) - 초밥 코스 20,000원, 초밥 8,000, 롤 6,000, 우동정식 6,0000 일반메뉴: 사시미 코스 60,000 (예약시), 초밥코스 40,000 (초밥+사시미), 30,000 (초밥) 2008. 7. 27.
파리 식당 추천 출처 : http://cafe.naver.com/firenze.cafe 코스요리는 3단계(에퍼타이저+주요리+디져트)면 적당할 듯 싶구요... 13~17유로 정도가 보통입니다. Le St. Amour-달팽이요리♥ 오페라에 위치한 Le St. Amour 는 한국의 신라호텔에서 Chef(요리사)로 일했던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아담한 프랑스 레스토랑이다.이곳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달팽이 요리를 비롯한 프랑스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저녁 7시 이후부터 영업한다. 18, rue Choiseu 75002 Paris Barlotti (바홀로티)-이탈리아 레스토랑,바●♥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안. Virgole con Vongole Zucchine(비르골레 콘 봉골레 츄까네) 연어 (Saumon 소몽) 본식만.. 1.. 2008. 7. 27.
마음이 아프다 촛불집회 진압에 동원됐던 이길준 이경이라는 청년이 사실상 목숨을 걸고 양심선언을 해버렸다. 왜 목숨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냐면... 이제 20대 초반의 저 청년은 이 양심선언으로 인해서 소위 대기업과 공무원 류의 편안한 제도권 안에서의 삶과는 사실상 안녕을 고한 거고 지금 한국의 상황으로 볼 때 미래를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고 미래는 사실상 한 인간의 생명과 직결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딴나라당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저 떼거지나 뉴라이트들처럼 변절을 택해 자기 경력을 팔아서 하는 입신양명의 길도 있겠지만 그건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주 먼 훗날의 얘기니 아무리 짧게 잡아도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 4년 반 이상의 세월을 이 아이는 가시밭길로 들어가는 거다. 솔직히 양심선언을 한다고 헀다가 기자회견 취소되고 했을.. 2008. 7. 27.
흠.... 이게 생각보다 보통 일이 아니구만. 이미 짜놓은 구성안을 대충 옮겨놓는데도 하루종일 걸리다니. 지난 주에 들어온 일 받았으면 처음으로 마감을 펑크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더불어 원고료를 좀 더 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라는 뒤늦은 후회가 뭉글뭉글. 이건 완전 견적 실수다. ㅠ.ㅠ 그나저나 이 사람들... 35분짜리에 저렇게 많은 내용을 어떻게 넣어달라는 건지? 페이지당 1분만 잡아도 1시간이 넘겠구만. 시간 때문에 어차피 잘라낼 게 뻔한데 대충 1/3은 헛수고가 될 게 훤히 보임. 짜증난다. 근데 주인은 밥벌이 하느라 3시가 넘도록 모처럼 이렇게 일하고 있는데 뽀삐는 12시 좀 넘어서 침대로 가버렸다. 함께 고생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옆에서 자야 하는 거 아닌가? 배은망덕한 개XX 같으니라고.. 2008. 7. 23.
7.30 교육감 선거 투표 장소 정보 투표 날짜는 30일인데 20일에 발표하겠다더니 꿩 궈먹은 소식. 전화했더니 이러저리 돌리다가 26일에 발표하겠다고 함. 그것에 대한 항의가 쇄도했는지 오늘 어영부영 면피성 장소공지는 했으나 검색 서비스도 해놓지 않고 정보를 찾는 사람이 최대한 불편하도록 그야말로 최선을 다 해놨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게 정리를 해놓은 분이 계셔서 링크. 이것들아! 내가 그날은 눈 뜨자마자 투표하러 달려갈 거고 남의 지역구 투표소까지 내가 찾아다가 그 주 내내 틈 나는 대로 전화질 할 거다. 이번 주 내내 미친듯이 바쁜데 이짓까지 하게 만들다니... 징한 것들,. 출처 - http://studioxga.egloos.com/3833517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 선관위는 놀고 있는가?에서 강력하게 비난하고 전.. 2008. 7. 21.
현대카드 수퍼매치 스타즈 언 아이스 2008 (07.19) 예매 과정의 그 우여곡절을 여기서 풀어놓자면 독립된 포스팅이 필요한 고로 패스. 이메가가 진짜 천운을 타고난 건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주말이어서 이동에 애로가 꽃이 피었지만 작심하고 전철로 움직인 덕분에 시간은 딱딱 맞춰서 움직일 수 있었다. 국내선수들에 대한 상식 이하의 푸대접에다 세팅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던 것 같은데 내부의 일은 당사자가 아니니 잘 모르니 패스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정당한 투덜거림은 몇가지 하고 가야겠다. 가사 대본과 의상 스케치가 포함된 거의 책 수준의 오페라 프로그램에 적합한 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 판매한 프로그램 북. 제대로 훑어보지 않고 좀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산 내게도 책임이 40%는 있지만 진짜 심각하게 부실하다. 자고로 프로그램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