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4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바비 맥퍼린 &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 쇼 3개 예매 완료 바비 맥퍼린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202#01 3.10 스노우쇼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217 5.22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2742 11.20 강수진의 은퇴공연인 슈트트가르트의 오네긴과 함께 2015년에 가장 기대하는 공연~ 1층에 누가 취소를 했는지 좋은 자리가 나와서 잽싸게 질렀음. ㅎㅎ 올해 LG 라인업이 작년에 비해 좀 내 취향과 거리가 멀어 아쉬움. 그래도 올해 또 바그너를 본다~ ^0^ ***국립 발레단 .. 2015. 1. 27. 긴 하루 그냥 긴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긴 하루. 아침까지만 태산 같은 고민거리가 오후엔 그야말로새털이 되어버렸다.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간사하고 얄궂은 것인지. 부디 웃으며 다 지나갈 수 있기를. 2015. 1. 26. 생존 신고 블로그에 글 한줄 올릴 기력도 없이 쫙쫙 빨리던 나날들. 지금도 사실은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슬슬 달리고 있어야 하지만 완전히 소진된 상태라서 오늘까지는 그냥 자체 휴일. 내일부터 살살 달리기 시작해야지. 뭔가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결과가 바로바로 나오지 않아서 좀 갑갑하긴 하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뭐든 걸리겠지. 책을 쌓아놓고 읽었던 건 참 오랜만의 경험이네. 근데 일이 되니까 그닥 즐겁지는 않은, 빠른 시간에 많은 걸 건져야 하는 휙휙 날아가는 작업용 독서라 그닥 재미는 없었다. 여튼 빠른 시일 내에 한국 과학사를 배경으로 취미 생활을 한다면 따로 자료조사 필요없을 수준. 기획안 마감 몇개 끝나고 나니 벌써 1월이 끝을 향해 달리는데 지금 써야하는 구성안 5개 쓰면 2월도 끝나겠구나. 그러면.. 2015. 1. 22. 2015 클래식 공연 라인업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87&contents_id=79537&leafId=1487 예매해야 하는데... ㅜㅜ 벌써 2월로 달려가고 있는데 조기 예매 한 공연도 못 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ㅜㅜ 2015. 1. 18. 두번째 마감 이제 하나 남았다. 뽀양을 포함해서 다들 나를 죽어라~하는 와중에 그래도 어찌어찌 아리랑 고개를 넘긴 넘는구나. 장이 파업하는 걸 보면 내가 스트래스를 정말 머리 끝까지 받고 있긴 한가보다. 일단 내일 하루는 자료책 읽으면서 좀 쓰러졌다가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달려야겠다. 1주일에 하나꼴로 마감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체력이 달리다니... 정말 내가 다 된 모양. ㅜㅜ 여하튼 모든 일, 특히 우리 뽀양이 잘 될 거라고 믿고 힘내자. 2015. 1. 11. 2015년 주요 공연 일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20&aid=0002720702 잘 보고 예매 해야겠다. 일단 슈트트가르트의 오네긴은 무조건 고~ 2015. 1. 6. 매년 마지막 날 연중행사 방금 마무리. 재인 오퐈~ 후원 계좌로 10만원 쐈다. 내년 5월에 근혜 공주한테 돌려받아야지~ 다른 날 할 수도 있지만 이날 하는 게 기억도 잘 나고 왠지 더 통쾌하고 그냥 그런 소소한 즐거움에 꼭 섣달 그믐날 밤을 고집하게 되는 것 같음. 10만원은 박언니가 연말정산 때나 5월에 전액 돌려주니 꼭 문오빠가 아니더라도 남의 돈으로 좋은 일을 하는 즐거움을 다들 누리시길~ 혹시 문오빠 후원하고픈 분을 위해 계좌 정보 공유합니다. ^^ 신한 100-030-361259국민 112401-04-264254농협 317-0007-7288-91 2014. 12. 31. 아고고 힘들다. 기획안 마감이 하나 잡혀서 그것도 해야하는데 한 2주 놀았더니 일이 죽어도 하기 싫네. 해 넘기기 전에 소소히 얼굴 챙겨 보는 것도 일이고... 요즘 내 골머리를 썩게 하는 최대 노동은 뽀양 밥 챙기기. 췌장염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해야하는데 견생 내내 신선한 음식만 먹던 입이다보니 시판 사료는 죽어도 먹기 싫어 하고 또 나도 먹이기 싫으니 죽으나 사나 집에서 제조를 해야 한다. 처음엔 요령이 모자라서 매 끼니 제조하느라 정말 죽을 X을 쌌는데 이제는 잔꾀가 늘어서 몇 종류의 배합을 만들어 냉동시켜 놓고 먹을 때마다 두어 가지 첨가해서 먹이는 방식으로 바꾸니 조금 살 것 같긴 한데... 문제는 한꺼번에 만드는 날. 예전에 제조해놓은 귀리 현미를 메인으로 닭과 채소를 첨가한 밥이 한덩어리만 남아서 .. 2014. 12. 29.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http://m.media.daum.net/m/life/food/newsview?newsId=20141226203414165 내가 배운 권셰프님과는 온도 등등 좀 다른 방식이긴 한데... 시도해볼만한 내용이라서 링크. 소스는 담에 저렇게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간단해서 좋구만. ^^ 2014. 12. 27. 전원 속의 내집 기자들이 뽑은 주택 16 http://m.media.daum.net/m/life/living/interior/newsview?newsId=20141219152413243 꿈꾼다고 다 이뤄지는 건 아니지만 눈요기와 상상의 즐거움마저 포기할 이유는 없겠지. 부담없이 놀러갈 수 있는 가까운 사람이 이런 곳에 살면 좋겠다. ㅎㅎ 2014. 12. 27. 신은미 콘서트와 2014년판 마녀 사냥 탈북자 출신인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의 글이다. 이 기자 블로그에는 가끔 들어가는데 나랑 정치 성향은 다르지만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 탈북자 출신으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찬반여부와 상관없이 논리적으로도 납득이 가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서 종종 그의 글을 읽고 오는데 이번 글은 완전 공감이다. 모두 한줄로 서서 나란히 가지 않으면 목숨줄 끊기는 북한이 싫어 여기로 목숨 걸고 내려왔다면 다양성을 누릴 수 있는 자유에 감사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할 텐데 북한 욕하면서 정작 북한처럼 하고 싶어하는 윗대가리들이나 거기에 장단 맞추는 사람들이나 도무지 이해가 안 감. ***********************************************************************************.. 2014. 12. 26. 망중한 다음주 초에 기획안 하나 넘겨야하니 주말엔 슬슬 시동을 걸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탄 연휴의 마지막이라고 해야 하나?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먹고 남은 것들로 느긋한 아점~ 좋구나~^^ 옆에서 얻어먹고 볼장 다 본 것 같으니 해바라기하러 가버린 우리 매정한 뽀양. 일광소독을 셀프로 하는 개. ㅎㅎ 2014. 12. 26.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