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50 2월부터 최근까지 뽀양 담주 마감을 위해 자료로 온 동영상을 좀 봐야 하는데.... 그 내용과 어조가 수령님 우성화에 앞장 선 북한방송 수준이라 통으로 달리기 불가능. 온 몸이 닭이 되는 것 같아서 중간중간 벅벅 긁어주고 쉬어가야 한다. 그거 쓴 작가도 읽은 성우도 편집한 PD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혈 추종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겐 고문도구로 써도 될 것 같다. 각설하고... 그 핑계로 안구를 정화해주는 우리 뽀양의 사진을 올리면서 영혼도 함께 정화를 시켜야겠음. 잘도 잔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넌 잘 수 있을 거야. 뽀삐 1세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무던함. 자꾸 주물럭거리고 사진 찍으니 눈만 뜨고 빤히. 그래도 꼼짝도 안 함. 장난감 물어놓고 양치질 준비. 열심히 치카치카 중. 화장실 들어간 동생을 기다.. 2012. 3. 15. 2월에 먹고 마신 것들~ 급하지는 않으나 일을 조금은 해둬야 하는 날인데 낮에 좀 나갔다 왔다고 멍하니 정말 하기 싫군. 시동 걸리는데 드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시동을 겨우 걸어놔도 속도도 안 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동이 금방금방 꺼진다. 폐차하기 직전의 차에서 보이는 모든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다 정말 굶어죽겠다. ㅜ.ㅜ 굶어죽을 때 죽더라도 일단 먹은 건 다 옮겨놓자는 의미에서 사진 정리. ^^; 동생이 만든 땅콩식빵과 파운드 케이크 등등을 놓고 먹었던 아점인 걳 같다. 저 식빵.... 맛은 있는데 난 역시 땅콩과 빵의 조합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걸 재확인. 어릴 때도 땅콩버터 바른 빵 먹는 애들, 그리고 미국에선 그 조합을 먹는 어른들 보면서 목이 텁텁해서 저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계피시럽 등등으로 멋지게 조합을 .. 2012. 3. 12. 이번 주에 만든 것들 먼저 동생의 슈거 크래프트 작품. 봉봉 케이크 얘는 노력이나 기술 대비 효과가 아주 뛰어난 친구라서 나도 선물할 일이 있으면 만들어볼 예정이라 사진을 잘 찍어놨음.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과 블랙베리 잼이 들어가서 맛있다. 설탕 커버는 저 리본만 뗴어내면 못 먹을 정도로 달지는 않지만... 어른들의 입에는 확실히 달긴 함. 근데 묘하게 불량식품을 연상시키는 맛이라 애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음. 진한 차나 연하게 내린 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다. 설탕이 마를 동안엔 이렇게 휴지를 끼워놔야 볼륨감이 유지되서 나중에도 동글동글 예쁜 리본 모양이 나온다. 컵케이크 만들어서 남은 설탕 반죽을 처치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걸 하느라 기력이 떨어져서... 아깝지만 남은 반죽은 버려야할듯. 금요일에는 초코시폰 딸기생크림 케.. 2012. 3. 11. 뽀양 1월 사진들 또~ 월요일에 초대형 마감이 있고 그걸 위해 머리도 쥐어뜯어야 하고 찾아야할 자료도 만만치 않지만 어제 회의를 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자료를 보고 내일부터 달리면 된다는 핑계로 또 호작질 중, ^^; 책 리뷰를 올리려고 헀으나 읽은지 좀 된 책이라 목차라도 좀 봐야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사진 좀 치우고 ㅅ양에게 재촉당한 시놉이나 써야겠음. 언제 어디서든 잠잘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 사진. 진짜 잘도 잔다. 새로 산 가방에 뽀양 넣어보기~ 형광빛이 도는 연두색과 잘 어울리는구나~ 이 가방 정도면 뽀양을 넣어서 어디든 몰래 잠입이 가능하겠다. 겨울이란 걸 보여주는 동글이 포즈 겨울잠~ 개가 아니라 곰인형 같아. >.< 설날 아침 뽀양 패션~ 한복은 나의 반대로 아직 장만하지 못했고 아쉬운대로 일본에서 보내온 .. 2012. 3. 2. 1월에 먹고 마신 것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아직 마감이 절실하게 가깝지 않은 것이지. ㅎㅎ;) 해서 1월의 사진을 털어버리려고 한다. 1월은 12월에 비해 덜 챙겨먹기도 했고 귀찮아서 사진을 별로 많이 찍지 않은 관계로 다행히 올릴 게 적다. ^^ 1월 첫 차모임이었던 걸로 기억함. 점심은 모님의 협찬으로 김설문에서 튀김으로 거~하게 먹고 우리집에서 차 마시러 왔다. 보이는 쇼트브레드는 K2님의 협찬. 튀김을 코스로 거~하게 다 챙겨먹고도 저 기름진 티푸드들은 따로 또 들어가는 위장들이라니. ㅎㅎ; 첫판은 가향 녹차로 두번째는 자스민티를 주로 한 공예차로 뱃속의 기름기를 계속 씻어내줬다고 믿고 있다~ 겨울에 홍콩에서 사온 공예차를 이날 개시한 거다. 여름이 오기 전에 열심히 마셔줘야겠음. 달로와요의 피자빵(이라고 우리가 부.. 2012. 3. 2. 2012년 첫 뽀양 사진들~ 디카 하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뽀양. 2012년 1월에 찍은 사진들을 좀 치워봐야겠다. 밥 먹을 때가 되니 부시시 하고 일어나 모든 방향 감시가 가능한 최적의 위치에서 나를 감시 중. 햇살이 좋은 날 해바라기~ 바닥도 등도 따끈따끈하니 지지기 좋겠지. 오후에 햇살 받고 그림지가 진 모습이 예뻐서. 꼭 실루엣 사진 같다. ^^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 눈 구경하는 모습. 이렇게 안에서 구경은 좋아해도 밖에 나가자면 꼬랑지를 팍 내리고 꽁무니를 뒤로 슬슬. ㅋㅋ 정말 도시견임. 밥상 앞에서~ 안 먹고 왜 사진질이랴는 뚱한 표정. ㅎㅎ 외출하기 전 옷 차려입고. 옷 입기 싫어하는 아이라 열이 잔뜩 받았음. 옷도 귀찮은데 목도리까지 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 ㅋㅋ 여기에 토시도 있는데 뽀양은 다.. 2012. 2. 25. 그동안의 꽃~ 내 동생 독일 ??? 플라워 초급강사 자격증 받았음. 그냥 지나쳐갈 때는 몰랐는데 매주 집에 새 꽃이 들어오니 세상엔 정말 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됨. 토피어리 같은 친구~ 포인세티아는 여전히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긴 한데.... 빨간 잎은 다 떨어졌다. 셋 다 키가 많이 컸음. 예쁜 꽃다발들~ 크리스마스 데코 이런 애를 만들어올 때면 벽에 거울을 달고 콘솔을 하나 놓고 싶다는 유혹이 무럭무럭... 그러나.... 더 이상 벽이 없다. ㅎㅎ; 화려한 센터 피스~ 파티 해야할 것 같은... ㅋㅋ 속이 빈 줄기에 철사를 넣어 모양을 잡았다고 한다. 힘들어 죽을 뻔했다고 함. 플로리스트들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창의적인 노가다인듯. 발렌타인 센터 피스. 하트 모양인데 각을 잘못 잡아 찍었다. 역시나 콘솔이 .. 2012. 2. 25. 12월에 먹고 마신 것들 책 읽은 것들을 좀 치워올려야 하는데.... 기나긴 마감을 끝내고 나면 올리리라~ 의욕을 넘쳤으나 막상 끝내니까 다 소진이라 만사가 귀찮다. 터지려고 하는 디카 하드나 좀 비워야겠음. 2012년의 봄을 목전에 두고 2011년 정리~ ^^; 너무 자주 등장하는 아라비아따 소스의 펜네. 다른 것도 좀 만들어 먹어야겠다. ^^; 동생이 만든 컵케이크를 먹기 위한 세팅....이라기 보다는 퀸 오브 하트 2단 스탠드를 써보고 싶어서 차린 메뉴다. 대충대충 있는 거 다 올렸음. 윗단엔 치즈 프로스팅과 생크림 프로스팅을 얹은 컵케이크. 아랫단은 샌드위치와 ㅅ님의 채식 레시피 쿠키들~ 옆에서 다시 한 컷~ 퀸 오브 하트 티팟이 3월에 드디어 수입이 된다고 함. 그때는 제대로 갖춰서 다시 사진을 찍어올리겠음~ 비싼 돈 .. 2012. 2. 25. 이번 주 자매의 호작질 제대로 된 딸기 생크림도 먹고 싶고 (라리 그리워. ㅜ.ㅜ) 친구 생일 등등이 있어서 폭풍 베이킹. 베이킹의 불꽃이 타오를 때 생일이 걸린 사람은 확실히 먹을 복이 있는듯. 시계 방향으로 블랙 포레스트를 위한 초코 시트, 딸기 생크림을 위한 바닐라 시트, 아래는 딸기 롤케이크를 위한 시트~ 제노아즈는 베이퀸의 레시피를 사용했음. 가운데 시럽과 100% 우유 생크림을 올려 발라주고 블랙 체리를 얹어주기~ 위에 자른 시트를 올리고. 다시 생크림 바르기~ 가장자리에 생크림을 짜서 벽을 만들어주고 체리 페이스트를 가득 뿌리기 시작. 뽀양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빠지지 않는군. ㅋㅋ 완성~ 옆은 일부러 바르지 않았다. 파리 크라상의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컨닝한 것. ^^ 안정제를 쓰지 않고 휘핑 크림이 아니라 생크림.. 2012. 2. 20. 슈거 컵케이크 뽀양과 기타등등 인간들의 뱃속으로 사라진 아이들을 추억하며... ㅜ.ㅜ ㅅ여사 모녀의 뱃속으로~ 샌디에이고 출장중이던 그녀의 남편님은 사진으로만 드셨음. ㅎㅎ 첫돌을 의미하는 바로 뒤의 1자와 이 꽃은 뽀양의 뱃속으로. ㅜ.ㅜ 도대체 저 개의 밥통 사이즈가 궁금하다. 인간이면 케이크 큰 거 한판을 혼자 홀라당 해치운 건데 소화불량에 안 걸린 게 다행이면서 신기. 아직 남은 아이들은 잘 사수해야지. -_-+++ 2012. 2. 13. 체커보드 혹은 모자이크 케이크 아마도 다시 만들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은 케이크. 둘이 붙어서 해도 노가다였다. 일단 화이트와 초코 2종류로 케이크 시트를 3장 구워야 한다. 케이크 레시피는 윌튼사의 것을 사용. 미국 레시피인 걸 감안해서 설탕은 2/3만 넣었다. 다행히 18센티미터 틀이라서 가스 오븐에 2개 전기 오븐에 1개를 동시에 구울 수 있었음. 전기 오븐에 넣은 아이가 예쁘게 잘 나왔다. 크기가 조금 다른 건.... 10분 정도 식혔다가 틀에서 꺼내라는 걸 잊어버리고 그냥 꺼낸 아니와 제대로 지킨 아이들의 차이. ^^; 중간에 바르는 가나슈는 월튼사에서 나온 건 좀 싸구려틱하게 느껴져서 김영모 레시피로 교체. 훌륭한 선택이었음. 이렇게 층층이 초코 가나슈를 충분히 발라 샌딩한다. 마지막 장을 올려서 장착. 옆에서 본 모습. .. 2012. 2. 13. 그동안의 베이킹~ 최근 시스템은 주로 동생이 하고 난 옆에서 거드는 척만 하다가 열심히 먹는 게 주업. 내가 주도하는 건 남은 흰자를 처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베이킹이 주류였다. ^^; 먹는 입이 한정되다 보니 한명이 하면 한명은 게으름을 피게 됨. 내가 만들었다고 따로 쓰지 않은 건 평균적으로 동생의 노력 90% + 내 시다력 10% 예전에 모2님과 ㅅ님이 놀러왔을 때 자랑했던 성모양 틀에 구운 무화과 치즈 파운드 케이크. 동생이 자기 친구에게 선물했던 걸로 기억함. 브레드 가든 레시피. 티라미수 롤케이크. 역시 브레드 가든 레시피. 맛이 나쁘지는 않으나 우리는 롤케이크의 한계가 있어서 티라미수에 좀 더 부드러운 걸 좋아하는 우리 입맛에는 그럭저럭. 치즈도 역시 마스카포네가 들어가야지 크림치즈는 확실히 풍미가 떨.. 2012. 1. 25.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