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4 원자력 자료 http://www.kaif.or.kr/pds/05.asp 세계 원자력 개발과 운영 http://www.kaif.or.kr/pds/09.asp 국내원전 현황 http://www.kaif.or.kr/pds/10.asp 국제원전 현황 http://www.kaif.or.kr/pds/10_2.asp 국가별 현황 http://nuclear.lawinfo.or.kr/ATOM/jsp/development/3-2-3.jsp ** 2014. 8. 18. 식도락(?) 예정(0818) 금요일. 점심 - 미정. 아마도 딤섬? 혹은 키키 레스토랑? 저녁 - 야시장에서 + 땅콩 아이스크림 토요일 아침 - 근처 딴삥집에서 대만식 아침 혹은 딘 타이펑에서 딤섬 아니면 둘 다. ㅎㅎ 점심 - 미정 저녁 - 고궁박물관의 식당에서 우육탕면 + ??? 일요일 아침 - 호텔 부페 점심 - 춘수당? 간식 애프터눈 티 / 망고빙수/ ??? 2014. 8. 18. 참고 포스팅(0818) 이 포스팅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 볼 곳 http://blog.naver.com/chuhahaha/220029553766 2014. 8. 18. 오늘 하루 먹은 것 살짝 졸려서 자기 직전 시간 때우기 포스팅~ 오늘의 컨셉은 냉장고 비우기. 딱딱해진 식빵, 쫌 시들거리는 새싹채소 및 기타등등에 특히 1주일 넘게 자리 차지한 자몽 처치하기. 갖고 싶은 착즙기를 떠올리며 다이소에서 사온 스퀴저로 죽어라 짰다. 정말 얼음 채운 잔에 딱 3잔 간신히 나오는 허무한 양. 금방 짠 생과일 주스는 맛있구라~ 생각을 하면서도 자주는 못 하겠음. 홍차는 모님이 주신 무슨 다원의 기문이었는데... ㅎㅎ; 진하고 맛있었다. 라 보뜨 던가? 라 보떼던가의 몽블랑과 퍼블리끄의 다쿠아즈, 캐러멜 솔트 에클레어를 곁들인 아이스 티타임~. 아이스티는 위타드의 크랜베리 &???? 였음. ㅎㅎ; 실패는 몽블랑. 그 제과점 마카롱은 추천인데 몽블랑은 진심으로 피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ㅡㅡ 퍼블리끄의 .. 2014. 8. 16. 호텔 정보& 먹을 것 해외 호텔 예약은 호텔스닷컴을 진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국내 여행사들도 예전과 달리 무조건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 듯. 똑같은 호텔인데 호텔스닷컴보다 싼 것도 종종 있다. (물론 비싼 것도 있음. ^^) 비슷한 가격이라도 여행사와 연계되는 카드 제휴 할인이나 적립 등을 따지면 더 저렴해질 수 있으니 국내 대형 여행사들의 호텔 예약 사이트와 호텔스를 함께 열어놓고 비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내 경우는 신한카드와 하나투어의 제휴 할인폭이 엄청 크기도 했고 (비행기표와 호텔을 하나투어에서 같이 예약하면 호텔비 12% 할인 이벤트 중) 내가 찍은 호텔이 호텔스보다 2박에 3만원 정도 더 싸서 망설임없이 하나투어로~ 대만 여행 준비하고 계신 모님을 위한 팁. (카톡으로 쓰긴 길어서 여기에 그냥 씁니다.. 2014. 8. 14. 대만 예약 완료~ 내 생애에 이렇게 즉흥적으로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여행 계획을 세우고 예약까지 마친 건 처음. 그렇지만 아마도 마지막이 아닐 것 같다. ^^; ㅌ님이 대만에 취재가신다고 해서 그때 잠깐 놀러가볼까 그냥 생각만 하다가 정말로 저질렀음. 본래 10일 출발 예정이었지만 다큐 들어가는 것도 있고 해서 안전하게 주말로. (비행기표 3만원 추가. ㅜㅜ) 여행 준비를 하면서 내가 늙는구나를 실감하는 게 예전같으면 이동과 잠자리는 그냥 싼거!를 최우선에 뒀는데 사실 비행기표도 티웨이 항공이 몇만원 더 싸지만 그냥 안전하게 캐세이퍼시픽을 택하게 되네. ^^; 호텔도 머리 쓰기 싫어서 항공권이랑 묶어서 에어텔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은 거기까지 갈 정도로 게을러지지는 않았는지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위치 좋은 곳의 5성급.. 2014. 8. 13. 최근 본 만화책들 인간이 피폐할 때는 스스로를 쥐어짜느라 뭔가를 집어 넣을 기력조차도 없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다. 2012년부터 책도 점점 안 읽고 드디어는 만화를 볼 기력조차도 사라졌었는데 탱자~거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트래스도 줄고 체력도 아주 조금 돌아오면서 활자에 대한 욕구도 함께 돌아오는 모양이다.솔직히 돈은 그야말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준이지만 지금 삶이 나쁘지는 않네.물론 길어지는 건 원치 않는다. ㅎㅎ; 각설하고 최근 본 만화 기억나는대로 몇 가지~ 피아노의 숲. 19~22한 몇년 끊었음에도 겨우 4권 더 나왔다. -_-;19권만 봤더라면 그 느린 진행에 정말 미치고 팔딱 뛰었을듯. 그래도 그 이후 진행은 많이 되어서 웨이 팡과 아마미야는 해피엔딩으로 각자 새로운 길을 찾았고 드디어 결선 무대에서 .. 2014. 8. 9. 티타임&와인타임 잠시 시간이 남아서 사진 치우기~ 며칠 전 ㅌ님과 티타임. 은혜로운 날씨라서 살짝 무리를 해 뜨거운 차를 우렸다. 얼마만에 티포트까지 꺼낸 세팅인지 기억도 안남. ㅎㅎ 티타임에 동참한 뽀양~ 간만에 티타임이라 엄청 신나했는데 마카롱만 쬐끔 얻어먹어서 이날 불만이 많았다는.. 어제 날씨도 선선하니 딱 좋아서 동네 와인바에서 샹그리아 한잔. 생과일이 듬뿍 들어가서 신선하고 호화로운, 14000원이라는 거금이 아깝지 않은 샹그리아였다. 신나했으나... 샹그리아에 든 사과와 바나나가 불만이었던 뽀양. 나오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어야하는 걸로 생각하는듯. ^^;;; 두리번두리번~ 야외탁자에 앉아서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받아 먹은 건 부실했지만 나름 해피했을듯. 10월 말이나 11월 쯤에는 든든하게 입고 뽀양이.. 2014. 8. 8. 피곤 하필이면 오늘 오후 2시에 프리실라 조기예매를 하는 바람에 시간 맞춰서 집으로 돌아오느라 정말 꽁지가 빠지게 뛰어다녔다. 일단 프로실라 예매는... 늘 그렇듯 절반의 성공. 시간 딱 맞춰서 1-2초 차이로 제일 좋은 자리 쓸어가는 신의 손들에게 개인레슨이라도 좀 받고 싶네. -.ㅜ 그래도 어영부영 불어나 거의 단체관람 수준이 된 8명의 표를 2순위 자리나마 획득. 누군가는 나도 욕하고 있을 거라고 믿기로 했다. ㅎㅎ 오늘 바빴던 건 오늘 외할머니 계신 병원 갔다오려고 했는데 어제 갑자기 ㅇ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단 소식에 문상까지 겹쳐서. 다행히 가는 길목이라서 아침에 문상 갔다가 인천 갔다가 총알같이 집으로 뛰어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예매 전쟁을 치르고 나니 기운이 쪽 빠지네. 장례식장과 병원이라는 곳은 .. 2014. 8. 7. 소중한 일상 지금 뽀양. 목이 쉬도록 부르고 달래서 찍은 사진들. ㅡㅡ 오늘 하루도 소중하고 행복하게~ 2014. 8. 5. 불안 그냥 심란하달까... 컴퓨터 앞에 아침부터 앉아 있는데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는다. 이 심란의 근원을 찾아들어가면 불안이겠지. 그렇다면 무엇이 불안한 거지? 라는 질문을 내게 던져보자면... 현재 가장 큰 건 뽀삐. 해결할 수 없는 불안으로 내 영혼을 잠식하고 싶지 않아서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저 아이의 나이는 사람으로 치면 70대. 인간보다 4배나 빠른 개의 시간으로 계산을 하자면 아주아주 운이 좋지 않은 한 우리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여름이니 사람이나 개나 다 힘들기는 하지만 올 여름 부쩍 노쇠의 기미를 보면서 가슴이 철렁철렁한다. 강아지 때 홍역에 걸린 걸 간신히 살려서 갓 퇴원한 개를 데리고 와서 벌벌 떨던 그때와 비슷한 불안이긴 한데 그때는 그 고비만 넘기면 함.. 2014. 8. 4. 전자제품 2개 난 가전제품은 적당한 가격에 고장나지 않고 자기 일만 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특별히 성능이며 디자인 등을 따지지 않는데 올 여름에 들어온 2개는 칭찬을 좀 해야겠음. 먼저 전자모기퇴치기. 프랑스제로 성냥갑 정도 크기인데 건전지로 작동해서 휴대도 가능하다. 야근할 때마다 모기에 시달리던 동생이 자기 거 사는 김에 나랑 부친도 하나씩 사줬는데 그동안은 그냥 그런가 보다~하다가 며칠 전 진가를 확인. 모기가 앵앵거리길래 매트킬라를 켜면서 얘도 같이 켰는데 보통은 매트킬라향이 퍼지기까지 한 5분 정도는 모기랑 싸워야 한다. 그런데 이걸 켜니까 무슨 방어막을 친 것처럼 모기가 내 가까이 오지 못하고 멀리서 앵앵앵~ 정말 통쾌했음. 비교를 하자면 어릴 때 모기장 안에 앉아 밖에서 앵앵거리는 모기를 보는 그런 느낌이랄.. 2014. 7. 31.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