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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조카 & 뽀삐 깜박하고 몇장 안 찍었지만 그래도 어제 찍은 사진들 몇장~ 우리 얼굴이 많이 나온 건 다 빼고 아가만 나온 걸로~ 이제 만 6개월을 넘긴 ㄷ양. 잘 먹어서 뽀얗고 통통하니 인물이 훤~해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코트 사줬을 때는 우리 부친 표현을 빌려오자면 "뼝아리 우장 쓴 것" 같았는데 지금은 봐줄만 하게 맞음. 안에 입은 핑크색 원피스는 동생의 백일 선물. 다다음주에 할아버지 제사니 그때는 설빔으로 사준 옷을 입고 오겠지. 올케가 여우라서 그런 건 진짜 SHOW UP을 잘 함. 어쩌고 저쩌고 해도 곰보다는 여우가 백 배 낫다. 우리 집안 머스마들이 다른 건 헐렁해도 여자는 다 어디서 자기보다 똘똘하고 괜찮은 애로 잘 구해오는 것 같다. 수영하고 지쳐 있는 뽀삐양. 사진 좀 그만 찍고 나 좀 자게 내.. 2011. 2. 4.
근래 티타임들~ 본래 마감하고 나면 완전히 진이 빠져서 뻗어버리는데 어제는 낮잠 2시간에다가 또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 10시까지 내리 잤더니 몸이 쌩쌩하다.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걸 실감 하면서 앉은 김에 더 털어보기로 했음~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스프를 하나 녹였다. 작년에 만들어 얼려 놓은 아스파라거스 포르치니 수프의 마지막 하나. 조만간 또 한 솥 가득 끓여서 얼려놔야겠다. 헤로즈의 멍멍이가 오랜만에 등장~ 오전의 티타임이라 간만에 마리아쥬의 프렌치 브랙퍼스트를 간택했다. 이건 연출 샷~ 축 늘어져 '왜 쳐다보냐?'하는 표정이 뽀삐랑 똑같음. ㅋㅋ 내가 그림을 잘 그리면 우리 뽀삐를 넣은 티웨어를 만들텐데...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 싶으나 멀리 가기는 귀찮아 파리 크라상에서 산 초코 체리 케이크. 르노.. 2011. 2. 4.
COPPENEUR TCHOCOLATL TRINKSCHOCOLADE AM STIEL 72% COCOA 뭐가 이름인지 상표인지 잘 몰라서 일단 보이는 글자는 다 옮겨 적다보니 제목이 엄청 길다. ^^; 이것도 동생이 라파예트 식품관에서 사온 녹여 먹는 쇼콜라 쇼인데 보니까 독일제였다. EU 공동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음. 종류별로 하나씩 사왔는데 하나씩 밖에 없는 고로 함께 맛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타이밍이 계속 맞지 않아(내가 마시고 싶으면 걔가 싫고 하는 식으로) 며칠 전에야 겨우 하나 뜯어 봤음. 이런 길쭉한 포장. 어떻게 먹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또 성분도 자세하게~ 카카오 나무가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농약을 그야말로 쏟아 붓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아도 잘만 먹는다.--;) 오르가닉이라니 키우는데 고생 좀 많이 했겠다. 막대기에 카카오 콩이 한알 꽂혀 있는 모양 사진. 실제로도 딱 이렇게 .. 2011. 2. 4.
툴툴 절대 이 블로그를 볼 일이 없는 두명의 M에게 툴툴툴. 1번 M 같이 고민해 보자며? 그럼 마감하기 전에 자기가 고민하고 정리한 사항을 내게 던져줘야지. 감감 무소식이라 혼자 기껏 머리 쥐어짜서 마감 맞춰줬더니 연휴 첫날 이건 마음에 안 들고, 이건 안 본 것 같고 어쩌고 하면서 다음날 오전까지 다시 해서 달랜다. 자기가 아이디어를 새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불만 사항만 툭. -_-;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in put은 아무 것도 주지 않으면서 out put만 갖고 뭐라는 족속들인데 딱 그 스타일이다. 솔직히 기를 쓰고 하면 설 전날 밤에 끝내거나 설날 오후에 마칠 수도 있겠지만 열 받아서 차례 모셔야 하니 오늘 주겠다고 해버렸다. 어차피 일요일까지 공무원들 다 쉬는 연휴니 어제까지 받아야 할 이.. 2011. 2. 4.
2011년 1월의 뽀삐양 탈탈~ 오늘 간만에 영상의 따뜻한(?) 날씨라 산책을 길게 나갔다 온 뽀삐양은 뻗었고 마감에 시달린 주인도 뻗기 직전이지만 앉은 김에 길게 글 쓰지 않아도 되는 건 다 털어버리기로 작정~ 오늘 진짜 폭풍 포스팅이로군. ㅎㅎ 오늘만큼은 파워블로거가 두렵지 않다~ 늙어서도 맛있는 걸 많이 먹기 위해서 식전에는 늘 이렇게 열심히 알아서 양치질을 하는 뽀삐양. 덕분에 주인들이 병원 가면 양치질 잘 시킨다고 늘 칭찬 받고 있다. ㅎㅎ 외출 전. 추워서 옷을 입혔더니 열 받아서 집 한번 엎어놓고 앉았음. 부루퉁퉁퉁퉁. 목걸이랑 옷이 잘 어울리는군. 비타민 D 합성 중. 광합성도 혼자 알아서 열심히 하는 개. 좀 꼬질꼬질하군. ^^; 오메가 3 캡슐에 초 집중. 크릴 새우 오일이라서 비리비리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우리가 저.. 2011. 2. 2.
Godiva CARAMEL PECAN BARK / Milk Chocolate Coverd Fretzels/ Mint Chocolate Chip in Dark Chocolate Truffle Bars 매년 돌아오는 미국의 연말 세일~ 아무리 집에 다른 먹을 게 많고 돈이 없어도 고디바 세일을 놓치면 일년 내내 후회하게 되는 고로 올해도 질렀다. 대신 소심하고 조촐하게... ^^ 먼저 작년에 먹어보고 감동했던 캐러맬 피칸 바크. (http://qhqlqhqltkfkdgo.innori.com/1763) 올해는 2박스 질렀음. 여전히 맛있다. 얘는 내년에도 또 주문하게 될 듯. 작년에 포기했던 초코 프레쩰을 올해는 질렀다. 좀 어둡게 나왔는데... 이런 모양. 달달한 초콜릿 안에 짭짤한 프렛쩰이 씹히는 그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아주 오묘하고 좋다고 우리 자매는 극찬하고 초콜릿 별로 안 좋아하는 부친도 와인이나 양주 안주로 애용해주고 계신데, ㄱ님과 ㅅ님의 반응은 ↓ 수준. 역시 입맛은 가지각색이라는 걸 실.. 2011. 2. 1.
Traditional Medicinals Organic Chamomile with Lavender 티백/ MARIAGE FRERES 2032 Roi du Keemun 차 포스팅할 게 엄청 남은 줄 알았더니 2개 남아 있었군. ^^ 짬짬히 열심히 털어낸 보람을 느끼고 있다. Traditional Medicinals Organic Chamomile with Lavender는 모님에게 받은 것. 약효가 좋은 오르가닉 허브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아닐까 싶은 느낌을 이름부터 팍팍 풍기는 회사의 티백이다. 티백에 있는 설명들도 뭔가 약스러운... 힐러들에게 처방받아야 하는 그런 느낌. 본래 카모마일과 라벤더가 진통, 진정, 완화 작용이 있는 허브이고 또 내게는 상당히 잘 받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거 마신 날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일찍 잤다는.... ^^; 맛은 그냥 카모마일과 라벤더가 섞인 맛. 다른 가향은 없이 그냥 이 둘만 섞은 모양이다. 가장 무난한 허브차이긴 하.. 2011. 2. 1.
1월의 브런치 & 그외 소소하게 먹은 것들 마감하고 엎어지기 직전임. 본래 나의 계획은 마감을 한 뒤 그동안 미뤄놨던 정의란 무엇인가, 그들은 말해주지 않는 23가지의 독후감을 쓰는 것이었지만... 마감 후에 하기엔 너무나 과중한 정신 노동이다. 고로 패스하고 그냥 하던대로 사진이나 털어버리기로 했다. 와인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ㅜ.ㅜ 정말 파워 블로그들이 존경스러움. 이건 브런치가 아니라 찬밥이 어정쩡하게 남은 날의 저녁. 냉장고와 냉동실을 탈탈 털어 그냥 로바다야끼 풍으로 다 구웠다. ^^; 라구 소스의 볼로네즈 스파게티가 갑자기 먹고 싶었던 날. 이걸 사먹는 건 진짜 돈이 아까운 고로 그냥 집에서 해먹었음. 진짜 간단~ 맛있었다. 위에 얹은 건 내가 키워서 잘 먹고 있는 바질~ 쌈모음 남은 걸 샐러드로 곁들였음. 쌈모음 처음 팔 생각한 .. 2011. 2. 1.
김진서 internationalchildrensgames-kelowna2011 우승~ 노비스긴 하지만... 어쨌든 우승. http://internationalchildrensgames-kelowna2011.com/results-and-standings/boys-figure-skating/ 2011. 1. 30.
강원 도지사 보궐 선거 허탈 모드에서 이광재 전 지사 부인 이정숙씨 출마설 을 보면서 갑자기 기운이 반짝. 2002년에 머리 팽팽 잘 돌리던 친노 꾀돌이들이 2007년엔 다 어디로 가버렸나 했더니 간만에 머리를 제대로 굴리네. 아무래도 정동영을 위해 그 머리를 쓰기가 싫었던 모양. (이해함. 나라도 싫었을 것 같다.) 이 아주머니도 나름 빠지지 않게 똑똑하단 평이 있으니 솥뚜껑 운전하던 사람 잡아다 얼굴 마담으로 앉혀 놓는다는 소리도 쉽게 하지 못할 것이고, 이슈 몰이도 충분하고, 동정표 등등까지 포함하면 승산이 꽤 있는 싸움이 될 것 같다. 한나라당에서 엄기영이 나오든 이계진이 나오든 최상의 대항마가 될 것 같은데 정말 저대로 풀려서 다시 한번 박살을 내주면 좋겠음. 이정숙씨가 당선되면 10년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석달 뒤에.. 2011. 1. 30.
HARRODS ENGLISH BREAKFAST/ TEA GSCHWENDNER GWENDALINA'S BAKED APPLE TEA/ 메밀차 / WHITTARD RUSSIAN CARAVAN 티백/ STASH LICORICE SPICE/ WHITTARD JASMIN 티백/ MIGHTY LEAF&TEA MARRAKESH MINT GREEN TEA 티백/ 전홍/ MARIAGE FRERES BOUDDHA BLUE 티백 어제 9시부터 시작해서 낮 11시까지 장장 14시간 (--;)을 잤더니 두통은 거의 사라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따끔따끔 두통은 작년 요맘 때 대상포진 오기 직전의 그 징후랑 비슷한 듯 싶다. 더 진행되지 않도록 주말에는 꼼짝 안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행해야지. 화요일에 마감이 있지만 뭐... 어찌 되겠지. 여하튼 저녁 먹기 전에 잠시 비는 시간 동안 약간이나마 영양가 있는 일을 하러 앉았다. 해로즈의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역시 먼 길에 좀 시달린 모습이다. ^^ 반은 그대로 밀봉하고 나머지 반은 빈 틴을 이용해서 이렇게~ 끼워넣는 형식이라 다른 차로 바꾸면 쟤는 빼내기만 하면 됨. 이렇게 살짝 붙여 놓으니 제법 그럴듯하게 보이는군. 좀 어둡지만 찻잎 사진~ 맛은 싱그럽고 향그러운 전형적이고 .. 2011. 1. 28.
또 뽀삐양~ 영혼 정화 겸 해서 터는 김에 그냥 왕창. 그나저나 왜 이렇게 머리가 계속 아프냐... 오늘은 만사 다 젖혀놓고 일찍 자야겠다. 주인은 마감하고 개는 담요 덮고 자고. -- 동생 침대 위에서. ^^ 저 아일랜드 위에 뽀삐 밥이 있다. 그거 내려주기를 기다리면서 대기 중. ㅎㅎ 동생이 심심했는지 담요로 꽁꽁 싸놓고 난민놀이를 했던 날. 뽀삐 1세 같으면 벌써 튕겨져 나왔겠지만 이 무던한지 둔한지 분간 안 되는 개는 그냥 맘대로 하세요~ 모드로. 이건 또 다른 날. 동생이 거금을 들여 생일선물을 해줬으나 버림 받는 집에 강제로 집어 넣고 촬영 중. ㅋㅋ 못된 표정. ^^ 멍한 표정.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