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61 알탕 나흘만에 컴 복구. 이제 살 것 같다. 그동안 조선일보를 통해 세상 소식을 듣느라 미치는 줄 알았음. 컴이 없어 밀린 일을 하렴ㄴ 당분간 죽었군. ㅠ.ㅠ 간단한 걸로만... 조리법 1 안주로도 인기좋은~알탕 요리재료 명태알, 곤이 약 1줌씩 / 무한토막 / 바지락한줌 / 대파,홍고추 약간씩 양념 -- 고추가루3~4숟갈 / 다진마늘1숟갈 / 간장 2숟갈 / 참치액 또는 까나리액젓 1~2숟갈 / 후추약간 / 배즙 1숟갈 또는 설탕 약간 / 청주 2숟갈 [출처] 비오는 날의 알탕~^^|작성자 깡초 조리법 2 http://kitchen.naver.com/100recipe/387 2008. 6. 8. 개목걸이, 목걸이, 귀걸이 등 어제 아발론 연대기도 끝냈고 그동안 마신 와인 사진들이며 올릴 게 산더미지만 피곤하다. 메모리 좀 터는 의미에서 지난 주에 만든 것들 사진 올리고 자야겠음. 먼저 뽀삐를 위한 선물. 물론 뽀삐는 좋아하지 않는다. -_-a 힐링스톤 개 목걸이 실버 볼 체인과 ??? 사용. 저 빨간 돌은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순환과 기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힐링 스톤이라고 함. 뽀삐에게 준다고 동생이 거금을 들여 구입해왔음. -_-;;; 에메랄드 포인트 귀걸이 합성 에메랄드, 큐빅 지르코니아, 실버 프레임과 귀걸이 침. 목걸이도 세트로 있는데 그건 패스했다. 만들기는 엄청 간단한데... 별것도 아닌 게 재료비가 엄청 ㅎㄷㄷ이시다. 그래도 보는 것보다 하면 진짜 더 예쁘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요즘 애용중. 롱 드롭 귀걸이 & 목.. 2008. 6. 3. 깨달음 투병 중이면서 밝은 표정을 짓는 사람들. 정말 엄청난 정신력이고 존경해줘야 마땅하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으로 요 며칠 고생 중인데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짜증이 덕지덕지 묻은 완전 우그렁 쭈그렁 방탱이. 당분간 좋아하는 홍차와 밀가루는 안녕~ 본래 그런 거 절대 안 지키는데 어제 식빵 두쪽을 넣어줬더니 뱃속에서 가만 두지 않겠다고 난리를 쳐서 GG 선언. ㅠ.ㅠ 2008. 6. 3. ㅆㅂ 2008. 6. 3. 우익 국민행동본부 "촛불난동 진압하러 우리도 10일 모이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5553 전경들을 관객으로 놓고 우리끼리 쥐어뜯는 일은 없어야 할 텐데. 하지만 대형 교회 하나를 소위 깠을 때 X떼처럼 몰려와 방송국 건물을 몇겹으로 포위하고 난장치는 개신교도들의 그 후안무치한 행태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경험상 솔직히 걱정이 좀 된다. 나도 여자지만 솔직히 종교에 미친 여자들만큼 무서운 사람들이 없다고 본다. 뽕 맞은 건 저리 가라지. 미안한 얘기지만 그들을 보면서 아수라나 나찰을 떠올렸었다.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몰려온 교회 신자들 때문에 방송국에 갇혔던 경험이 두번 있는데 한번은 각종 비리로 PD수첩에 방송됐던 만X중X 교회던가? 목사. 또 한번은 주일 예배 때마다 신도들의 불법주차로 여의도를 마.. 2008. 6. 2. 촌철살인 지금 읽고 있는 아발론 연대기 마지막 권에서의 한 귀절. 사악한 자가 야심을 신념으로 위장할 때 지옥의 재난이 시작되는 법이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2008. 5. 30. 미귀가 오늘 (아니, 벌써 어제로구나) 시위에 나갔던 사람이 무사히 귀가했다는 걸 게시판에서 확인하고 안부 문자를 날리면서 그저께 시위에 나간 ㄱ감독의 전화를 확인했는데 여전히 먹통. 그저께 밤에 연락 끊긴 뒤 살아있으면 문자 달라고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답도 없고 전화기가 꺼진 걸 보면 묵비권을 행사해 신분을 알 수 없다는 그 60여명 중에 포함된 모양이다. 한 성질 하는 양반이라 화요일에 나간다고할 때부터 영 예감이 그렇더니... 묵비권 행사하면 고생시키느라 48시간 꽉 채운 다음에 내보내준다니 내일쯤 나오겠지. 금요일에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두부라도 챙겨가야 하나? 파릇파릇한 20대 때도 안 하던 짓을 하게 하다니.... 진짜 대단하신 이메가. -_-;;; 2008. 5. 29. 滅盲博歌 마감을 핑계로 시위 나간 사람들 문자 중계 받으며 컴 앞에 앉아 서핑하다 발견한 명시.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원 저자가 뉘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존경하기로 했다. 우측 상단에 아주 작게 쓴 닉을 보니 바리시니코프던데 발레 팬인가? 2008. 5. 27. 그토록 매운탕이 먹고 싶으냐 - 이외수 그토록 매운탕이 먹고 싶으냐 낚시의 달인처럼 행세하던 놈이 막상 강에 나가니까 베스와 쏘가리도 구분하지 못한다. 그 사실을 확인하고도 어떤 멍청이들은 그 놈이 월척을 낚아 올릴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저버리지 못한 채 매운탕을 끓일 준비를 한다. 아놔, 매운탕은 뭐 자갈에 고추장 풀어서 끓이는 거냐 냄비에 물 끓는 소리가 공허하면서도 시끄럽다.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T^T 2008. 5. 27. 시위 중 체포됐을 때 대처 방법 이런 걸 스크랩해야 하다니.... -_-; 원출처 : 다음 아고라 퍼온 출처: http://hammer.egloos.com/4382920 시위중 연행시 행동요령 4가지 (민변 전화번호 02-522-7284) 1. "변호사가 올 때까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겠다" 외엔 아무말도. 이름도 말하지 마세요. (진술거부권) 2. 민변(02-522-7284)으로 전화하거나 연락을 요청하세요. 3. 변호사와 연락할 때는 조사관이 못듣도록 "물러서세요" 합니다.(변호인 접견교통권) 4. 변호사가 올 때까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하세요 참고로 여자들은 여자경찰들이 연행한다고 합니다. 마을 버스보다 더 작은 차로 타고 이동한다고 하니 그런 차가 주변에 있다면 주의하세요. 아.. 그리고 가실때.. 신분증 가져가지마세요 .. 2008. 5. 26.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 + 간식 임미현 | 미디어윌 | 2008.5.25 동생이 지른 요리책 세권 중 마지막 하나로 이게 간만에 건진 대박이다. 제목은 아이밥상이지만 아이들만 먹을 수 있는 그런 종류가 아니라 여기 나온 음식은 어른들도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다. 무엇보다 좋은 건 구하기 힘들거나 거의 쓰지 않는 재료가 아니라 그냥 밥을 해먹는 일반 가정집에는 다 있는 기본 양념들로 맛을 낼 수 있는데 그게 아주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특이하고 폼이 난다. 흔히 먹는 삼겹살이나 돼지고기를 된장이나 간장을 이용해 전혀 다른 스타일로 요리해내고 귀찮게 튀겨내야하는 마탕 같은 요리도 오븐을 이용해 기름을 쓰지 않게 하는 등 아이디어가 굉장히 참신하면서 또 건강에 좋은 조리법들이라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 양념이나 다른 복잡한 향신료.. 2008. 5. 26. 요리는 사랑이다 용동희 | 위즈온 | 2008.5.25 이 역시 동생이 이번에 지른 요리책 컬렉션 중 하나로 이번에 산 세권을 상중하로 나눈다면 중에 속하는 책. 저자가 푸드 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확실히 화려하고 눈요기거리가 많다. 이런 손이 많이 가는 아기자기한 상차림과 시각적인 맛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아이디어 제공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나처럼 가능한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그럴듯한 한접시 내지 한상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한 끼를 위해 투자할 시간이 너무 많이 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모드 그런 건 아니지만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혼자 먹는 한 끼 내지 간단한 가족상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손님이 오거나 특별한 날을 위한 요리에 적합하다. 물론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가능할 수도 .. 2008. 5. 26. 이전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406 다음